트론과 이오스를 가끔 비교를 하긴 하는데, 느낌적으로 봤을 때 아마존과 알리바바의 느낌입니다...
아마존은 다 새롭고 잘하고 마케팅도 깨끗하고, 밀어붙이는 힘도 있고, 돈도 많고, 밀고 나가는 CEO도 잘나가고.. 이오스도... 마케팅 잘 하고, 밀어붙이는 힘 있고, 댄이 있고 그리고 자력으로 새로운것을 많이 하고.. 그래서 신선하고..
알리바바는... 신선한 느낌은 특별히 없고, 외부에서 봤을 땐 멋지다는 생각도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고, 특히 알리바바의 경우는 짝퉁의 느낌으로 해외에서는 인식이 되고 있고.. 등등... 그리고 시총도 아마존이 알리바바의 2배는 되고요.....
그런데 잘 따져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물론 아마존의 주식 성장률은 어마무시합니다. 여전히 수직상승하고 있고요..
그러나 알리바바도 상승한것은 마찬가지이고, 실제로 수익을 내는 것은 아마존보다는 알리바바입니다.
알리바바가 새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지가 잘 되지 않는 알리페이같은 서비스는 아마존이 가지지 못한 무지막지한 파워를 자랑하고 해외는 실패했더라도 자국 시장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오스와 트론은 아마존과 알리바바와 매우 닮은 점이 있습니다. 저스틴의 마케팅 행보가 조금은 어설프더라도, 명석한 엔지니어적 두뇌가 뒤에 없더라도, 이오스처럼 반짝 반짝 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자기만의 특색을 만들어가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단지 미국등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각때문에 투자의 매력이 떨어질 수 있어도, 실질적 제품으로 전환가능성을 봤을 때는 Java 베이스의 트론이 추후 분명 자생력과 생명력이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RE: 흐름에 몸을 맡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