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감자전 만들기 COOK
오늘은 오랜만에 아버지와 같이 감자전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출출한 배도 채우고 할머니네에서 가져온 남은 감자들도 다 해치워버리자는 거였어용ㅎㅎ
저는 배도 고프고 감자전 생각에 입에 침이 고였어요~어머니도 그렇고 아버지도 요리를 잘하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어렸을때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고 자주 만들어서 먹었던거 같아요
남자여자 할거없이 설걷이고 하고 빨래도하고~청소도 하고~그런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졌네요!
작은 감자들은 아버지와 함께 깠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작아서 얕봤다가 큰코 다쳤어요..차라리 큰 감자가 더 잘까지는데 작으니 까기가 힘들더라구요..하핳ㅎㅎ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남은 감자 하나없이 싹싹 다 깠어요~그래도 혼자보다 둘이서 하니 좋더라구요^^
저희는 밀가루를 안쓰고 감자를 갈아서 가라앉은 전분으로만 감자전을 만들어요~밀가루를 쓰게되면 밀가루 맛이 나고 쫀쫀한 느낌도 덜하더라구요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서 김치도 작게 썰어서 섞었어요~색도 보기좋고 간도 맞아서 좋았어요!
두근두근.!.! 드디어 완성된 감자전!! 후라이팬 위에서 감자전을 날리면서 뒤집는 기술은..사실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 찬스를 썼어요~ㅎㅎㅎ
저도 잘하고 싶었는데 손목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거의 설걷이가 필요없을 정도로 싹싹 긁어 먹었어요~쫀쫀한 감자전의 맛이 일품이네요!! 아버지와 같이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오늘도 지안의 쿡스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월요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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