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가 음식을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더군요.
김밥, 과일, 샌드위치 등~~
‘우와 자기야 언제 이걸 다 했어?’
‘새벽에 일어나서 했네’
도시락은 중학교까지만 먹어보고 40살 넘어서 처음 먹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감동했어요 ^^
도시락을 먹는게 좋아서가 아니라 피곤한데 나를 생각해서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했다는것이요.
생일날 점심에 직장 동료들과 나눠먹었는데 다들 부러워하고 맛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내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