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착한 우리 아리는 정말 순둥입니다.
아무리 식구들이 귀찮게 해도 순둥순둥한 눈으로
다 받아주는 착한 아입니다.
그런 아리는 유독 천상씨를 좋아합니다.
천상씨가 집에 있는 날이면
아리의 눈은 오로지 천상씨를 향해 있습니다.
잠깐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찾아 나서고
천상씨가 잘 보이는곳에 앉아 하루종일 천상씨만 바라봅니다.
샘이 날 정도입니다.
며칠전 천상씨가 아리 발톱을 깎는다고 해서
아리를 안고 있었습니다.
움찔 하는 아리가 이상해서 봤더니
너무 바짝 깎아서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아리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아픈데도 소리 한번 지르지 않는 착한 우리 순둥이~
훗! 기회는 이때다 싶어
간식을 주며 아리를 달래줬지만
결국은 또 천상씨 품으로 가버리는 아리....
매정한 녀석!!!! 나도 너의 사랑이 필요하단 말이야!!!!!
아리의 사랑이 고픈 저는 오늘도 밥을 짓습니다!!!! ㅋㄷㅋㄷ
오늘의 메뉴는 마늘 베이컨 볶음밥!!!
재료: 마늘 6알, 베이컨 3줄, 달걀 1개, 파, 소금, 후추 or 간장, 굴소스
하나. 마늘은 얇게 편썰어 물에 담궈놓고
베이컨은 1cm정도로 썰어주시고 파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둘. 달걀은 미리 스크럼블로 만들어 준비합니다.
셋.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썰어 준비한 마늘을 넣고
노릇하게 튀겨내듯 볶아주신 후 미리 건져냅니다.
(마늘은 금방 타버리니 살짝 노릇해지면 건져내야해요~)
넷. 마늘 기름에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준후
불을 끄고 밥과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간은 간장이나 굴소스, 소금으로 살짝 해주세요!~
전 평소 소금을 선호하지만 오늘은 굴소스를 이용해봤어요!~
굴소스 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불을 다시 켜고 파와 달걀을 넣고 한번더 볶아내면 끝!!!
전 베이컨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마늘의 향이 베이컨을 감싸서 아주 적당히
베이컨 향을 가려주어 아주 맛있답니다~~ ^^
한 숟가락 크게 떠서 오물오물!!!~
생채 조금 올려서 한숟가락!!!~~
히힛!!!!~~ 맛있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언제나 묘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