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지난 주말 홀로 자취 중인 남동생이 집 인테리어 때문에
며칠 집에 들어갈수 없어 잠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불금과 불토를 보내고 일요일인 어제는 하루종일
쇼파와 하나가 되어 생활을 하더군요~
저희 집 식구들은 아침형 인간이라
주말에도 6시면 모두 일어납니다.
김여사님과 아빠는 새벽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셨고
어쩔수 없이 삼시세끼는 모두 로사세끼로 꾸려나가야했지요.
그때부터 시작된 세끼중 첫끼....
보글 보글 맛나게 끓인 된장 찌개와 삼치 한마리 구워
아침을 맛나게 먹이고
설거지 하고 청소 하고 돌아서니
또 점심 시간....
하아~~
점심으롬 노릇노릇 맛있게 튀겨낸 돈가스와
새콤달콤 맛있는 쫄면으로 후루룩~~~~ 하고....
이번엔 빨래 돌려놓고
우리 똥강아지들 산책 다녀와서 목욕시키고
털말리고 간식주고 (촵촵 맛나게 먹는다~)
건조기 돌리고 또 삶은 빨래 세탁하고 또 건조 돌리고...
건조기 기다리는 사이 레시피 북 정리 하고
다림질 할 빨래들 모아서 불꽃 다림질을 마치니...
또 세끼 시간...
천상씨와 전 저녁을 건너 뛰었지만
또 배가 고픈지 냉장고를 뒤지는
배고픈 삼식이를 위해 준비한 볶음밥!!!!
재료: 밥한공기, 양파 1/4개, 피망, 파프리카, 달걀 2개, 대파, 소세지 2개, 간장 3큰술
하나. 모든 재료는 잘게 썰어 준비 해주세요~
둘.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후 파를 넣어 파기름을 만든후
양파와 햄을 넣고 센불에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센불에 볶지 않으면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 고슬한 볶음밥을
만들수 없어요!~)
셋. 볶아놓은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놓은뒤 달걀 두개를 풀어 스크럼블 해줍니다.
넷. 마지막으로 금방 물러지는 피망과 파프리카는 마지막에 넣어 살짝 볶아 준후
간장을 넣고 휘리릭 볶은후 불을 끈후 밥을 넣어 잘 섞어주고
(맛보시고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굴소스 소금등으로 가감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불을 켜고 한번 더 볶아주면 끝!!!!
(소세지 하나는 미리 칼집을 넣어 구운 후
플레이팅 해주면 그럴듯해요~ ㅎㅎ)
후훗~ 역시 볶음밥 하난 정말 잘만드는 로사!!!! ㅎㅎㅎ
우리 삼식이도 아주 맛나게 뚝딱 비워냅니다!!!~~
집나가서 고생을 했는지 왠지 야위어 보이던 삼식이는
하루만에 아주 포동포동 해졌습니다 ㅎㅎㅎ
이런것이 완벽한 사육아니겠습니까!!!!! ㅎㅎㅎ
그나저나 어제 하루동안 했던 주부 체험은 너무나 힘이 드네요.
월요일이지만 저의 체력은 꼭 목요일인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힘든 월요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