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3. 수제 메로골드 자몽청 만들기
#1
오랜만에 맛있는 수제청을 만들었다.
예전에는 취미로 제법 자주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흥미가 떨어졌나보다.
장보러 마트에 갔다가, 메로골드 자몽이라는 것을 발견하고선
그것도 40% 할인한다는 거에 끌려 바로 카트에 담아 가지고 왔다.
주황빛 자몽만 알고 있었는데 메로골드 자몽이라니 더 특별해보이고 더 맛있어보였다.
알고보니 오렌지와 레몬이 콜라보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예쁜 초록빛 가득안고 있는 이 메로골드 자몽에 취향저격되어
나는 메로골드 자몽청을 만들기로 했다. +_+
#2
[만드는 과정]
푸르딩딩 메로골드 자몽이들
스티커를 떼어 큰 볼에 담고
베이킹소다 흩뿌린 물에 10분 샤워시켜준다
그 사이 유리병은 뜨거운 물에 소독한 뒤 햇볕에 말려준다.
깨끗한 자몽을 4등분으로 쪼개어
커팅하기
다음 중요한 과정~!!
바로 과육과 껍질을 분리하는 과정!!
껍질은 너무 두껍기 때문.
그리고 자몽의 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므로 씨도 꼭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
바깥껍질은 따로 모아 화장실앞에 두면 방향제효과로 좋고
안쪽껍질은 그냥 버리면 된다~!
자몽과 설탕의 비율은 1:1로 준비하여 설탕을 넣는다
그리고 중요한 과정은 꿀 5스푼을 넣어주는 것
마지막으로 랩을 덮고 하루동안 실온에 두어 설탕을 녹인다
#3
설탕이 녹으면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는다.
메로골드 자몽 수제청이 완성되었다.
탄산수+얼음+자몽청3스푼
따뜻한물+자몽청2스푼
레시피로 만들어먹으면 맛있게 자몽에이드, 자몽차를 즐길 수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