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s Breakfast #27. 시리의 아침 스물일곱번째
#1
작년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너무 힘든 일이 많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으로,
두달전쯤 용하다는 사주집을 소개받아 상담을 받았다.
나의 얼굴도 모르고 나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 나의 스토리를 말하는게 너무 신기했다.
힘든일이 쌓이고 쌓이다 너무 주체가 되지 않아 사주집까지 찾게 되었는데
왜 이제 전화했냐고, 이제 힘든일이 다 지나갔고 앞으로 나아질거라고 했다.
그 이후로 생각했다. 사주를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1년에 한번쯤은 사주를 보고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본다면 내 경험으로 봤을 때 새해를 맞이하기 전달에 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2
샌드위치
오늘 아침으로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었다.
토스터기에 바삭하게 구운 식빵안에 토마토, 케일, 치즈, 슬라이스햄, 계란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
샌드위치와 잘 어울리는 홀그레인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3
샌드위치를 플레이트에 담고 그레놀라 씨리얼로 플레이팅 완성.
해가 짧아지니 하루도 짧아지는 것 같지만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