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팬이기 때문에 '해피투게더'도 오랫동안 보아왔다.
언젠가부터 해투의 인기가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뭔가 변화를 해도 변한 것 같지 않은 기분, 그랬는데 이번의 변화는 확실히 신선하다.
스튜디오 토크 형식을 내려놓고 실험 관찰 포맷의 예능을 시작했다.
'아무튼, 한 달'
2020년을 맞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모토로 30일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건강한 바디 디자인 편'은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 정준하 이 네 사람이 한 달간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을 그렸다.
나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봤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막 웃기지는 않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을법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출연자들이 한달간의 습관 변화를 통해 건강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먹방을 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하다는 생각도 들고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 시간에는 영어공부에 대한 실험을 하는데 상당히 기대가 크다.
(앗 벌써 시작한다~~~~~다들 고고)
아직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하니 다들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
폐지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