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한강 물길 따라 강변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 떠납니다.
찾아간 시기는 이른 봄입니다.
거대한 공룡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반겨주는지 먹잇감이 왔다고 생각하는지 티라노사우루스가 커다란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모형이지만 소리도 나고 조금씩 움직입니다.
아이코 무서워요. 얼른 피하세요.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52
상호 : River 52 road Cafe
River 52 road Cafe 입구에 있는 마법 지팡이 같은 것이 보입니다.
좌측 문 입구에는 만화도 그렸습니다.
처음부터 색다릅니다.
빨간 공중전화도 보이고 티라노사우루스 씩씩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 바깥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군인들이 유격훈련을 받던곳이랍니다.
강건너에 줄을 연결해 놓고 줄을 타다가 한명씩 강으로 떨어지곤 한답니다.
아마도 70년대 후반이지 않을까 합니다.
내부에는 특별한 장식이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카페 한가운데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에 달아 놓은 수정구슬이 은하수 같기도 하고 곧 쏟아질 것 같은 마법의 세계에 빠진듯합니다.
전시된 것이 교복인가요? 아니면 마법사가 입는 옷일까요?
옛 잡지도 전시를 하고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 인형들도 다 있습니다.
River 52 road Cafe의 볼거리와 추억을 소환하는 장식품입니다.
멋진 풍경이 포함된 가격일까요?
에스프레소 4,500원이고 아메리카노 5,000원입니다.
대부분 라테 종류는 6천원, 스무디 종류는 7천원입니다.
특별한 것은 9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디저트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디저트용이지만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겠지요.
디저트로 허니 브레드, 치아바타, 브리또, 케이크, 크루아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고가인 것은 망고 치즈 빙수로 18,000원이랍니다.
코로나 기간 중이라 그럴까요? 종이컵에 담아 줍니다.
따뜻한 커피는 뜨거운 잔에 마시는 커피가 더 맛있습니다.
물론 식혀서 먹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컵에 있는 그림이 이곳만의 로고인지 특색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행복을 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