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 바깥을 따라 걷다보면
으리으리한 한정식집이 보입니다.
가게 이름은 예향으로, 남도 한정식집입니다.
입구가 큼지막하니 으리으리하네요.
내부도 엄청 넓습니다. 룸에 자리를 잡습니다.
독립적인 룸이라 조용하고 좋습니다.
중요한 손님을 모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메뉴도 고급지고 좋네요.
사실 이곳은 가격이 센편입니다.
A코스(99천)로 주문을 합니다.
음식들이 나옵니다.
먼저 신선한 육회와 기본찬 등장~
외쿡분들이 극혐한다는 산낙지도!!
민어회 빛깔도 좋네요^^
두릅 갑오징어 무침 :)
얼큰한 탕도 나옵니다.
이게 동태였나..대구였나^^;;
육전도 나왔는데 못찍었네요ㅠ
빛의 속도로 먹느라 그만ㅎㅎ
마지막 식사로 굴비가 나옵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고 쫄깃쫄깃한 식감에
짭쪼롬함도 지나치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상다리가 휘게 풍성하게 나오진 않지만,
음식 하나 반찬 하나하나 모두 끝내주는 맛입니다.
푸짐하게 차린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까요~
깔끔하고 정갈한 남도한정식이 생각나신다면,
선릉역 '예향'에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상호 : 예향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63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