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넓어진 밭에 묘목을 심으려했는데 때를 놓쳐 원하는 수종을 구할 수 없었답니다
요기까지라고 금을 긋기는 했지만 자라는 풀이 보기흉해 힘이 닿는데까지만이라도 비닐을 씌우기로 했지요
그게 함정이 였다는 ㅠㅠ
비닐을 씌우더니 랑인 슬쩍 종묘사에 다녀왔답니다
남은것이 복수박과 참외뿐이라며 들고 오더라고요
오늘은 참외만 포스팅할게요^^
5월26일
시엄니 모시고 시골집 간 날입니다
비닐을 씌우고 놀리는건 아깝다고 ㅠㅠ
시엄니와 셋이 참외를 심었어요
몇 그루인지 헤아려지질 않네요
20개는 넘는듯~
6월4일
100프로 다 살았어요
6월9일
잎이 많아졌다했드만 꽃도 피었어요
처음 핀 꽃은 따 주어야한다네요
랑인 참외 기르기 공부를 열심히 했나봐요
6월19일
가지들이 쭉쭉 뻗어 나가네요
랑인 순을 쳐 주어야한다며 열심히 들여다봅니다
6월23일
5마디자란 아들가지를 잘라주어야 손자가지가 나온다고 열심히 순치기를 해 주네요
7월1일
너무 귀엽지요~
7월 7일
정말 참외가 보이네요
"참외 맞다~"하며 웃었답니다
7월14일
점점 커가는 모습이 신통방통했답니다
7월21일
여기저기 뭉쳐 있는데 신이 나더군요
랑인 순치기를 잘해서 많이 열린것이라며 으쓱대네요^^
어느정도가 잘 익은 것인지 몰라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몇개 먹어도 봤어요
살짝 덜익은듯 하더군요
7월29일
흰줄이 선명한 것을 골라 땄어요
가물어서 더 단듯하네요
꿀맛입니다
7월31일
잘 익은 것이 많다고 주중에 언니들과 함께 따 먹으라기에 시골집에 갔지요
양이 엄청납니다
8월5일
주말에 또 땄어요
얼마나 많았기에 자꾸 나오는지 ^^
8월11일
참외장아찌를 담궜답니다
8월15일
또 다른 언니들과 함께 가서 땄어요
어디서 찾아오는지 모릅니다^^
8월19일
이젠 없겠지 했는데 랑이가 정말 마지막이라며 또 들고 오네요
이젠 크기가 확연히 작은게 보입니다
그러나 맛은 좋답니다
그리곤 주말마다 서너개씩 찾아다 줘서 원없이 먹었지요
9월4일
비 온뒤라 그런가요~
이제 생을 다 한듯 누런잎이 많아졌어요
그 와중에도 참외가 몇개 있길래 다음주에 먹자고 두고 왔답니다
랑인 뽑을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비에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엔 복수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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