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추천 : 자이언티-무중력
안녕하세요 :) 오랜만의 포스팅을 하는 연어책방입니다. 😄
연어책방이란 이름은 제가 꿈꾸는 자유로운 삶을 의미하는데요.
자유로운 삶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올해 다짐한 것이 있다면
여러가지 방법을 배우고 활용해보자는 것입니다. ㅎㅎ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1월부터 답을 찾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3월이 되자 밤낮의 구분이 흐려지고 있는
저입니다. ㄷㄷ
이번 고양이도 그래서 그려드리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유를 찾자고 벌리는 일들 때문에
고양이들과 여러분들과도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아서
오늘은 특히! 힘을 내기로 했습니다.
@ladyhyun님이 남겨주신 글을 보고 더욱 말이죠😇
제 그림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린 깜냥이님의 이름은 님이 키우시는 꼬미입니다! ㅎㅎ
제가 무엇으로 그림을 그리시는지 궁금해하시는 님을 위해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
우선 카페에 앉아서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
그리고 옆에는 카푸치노 커피를 가져다 놓습니다.
아이패드의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열고,
고양이 사진을 따라서 밑그림을 그린 다음에
배경부터 색을 칠해요.
스케치와 사진을 번갈아보면서 '오 이건 아니야..😅' 하고
바로 다시 일부분을 지우기도 합니다. ㅎㅎ
스케치 단계에서 고양이처럼 보이지 않을 때에는
결국 곰이 될수도 있고 비버처럼 될 수도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요 ㅎㅎㅎ
가장자리는 분필 브러쉬로, 채색은 과슈로
자신감을 펌핑해서 슥슥 칠해나갑니다.
그러다가 70% 정도 색을 칠하고 나면 다시
이대로 계속 칠했을 때 완성작의 모습이 머리속으로 그려지는데요.
역시 한번에 마음에 드는적은 거의 없었어요. :)
그럼 과감히 색칠한 레이어를 지우고 집에 와서 다시 칠해보고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80~90% 정도 칠했을 때 또 지우고
새로 색칠하게 됩니다. :) ㅎㅎ
지우고 그리고, 다시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하면서
레이어를 층층이 쌓아요.
그린 부분, 색칠한 부분을 지워버리는 일은 분명 보람있는 일은 아니에요. :)
그렇지만 여러번 고양이를 그리면서 이제는
이렇게 하면서 결국 마지막에는 어떤 식으로든 그림이 완성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레이어를 날려버릴 때 어쩐지 홀가분하기까지 한 기분이 듭니다. 😺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그림에 필터를 입히면 완성입니다. :)
이렇게 그린 저의 그림처럼
올해 제가 하고 있는 일 또한 완성되고 완결이 나겠지요?
오늘의 그림과 글을 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의 "물건 나누기" 이벤트 현황입니다.
#1 "현이네 옥스포드 블록"(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 님
#2 톰행크스 주연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 배구공 - 님
#3 프라이탁 브랜든 카드지갑 - 님
#4 프라이탁 캐롤린 카드지갑(님의 양도) -
님
#5 김예언 작가님의 강아지그림 - 님
#6 이사림 작가님의 엽서세트 3종 - @woolgom님
#7~9 대림미술관 전시 티켓 + 책 나눔 - 님
- 전시티켓 이벤트에 @honeythegreat님이 당첨되셨구요
저도 @honeythegreat님의 책 기부 이벤트에 참여해보았습니다. :)
그래서 "강성태 66일 공부법"과 "틀려도 좋지 않은가" 라는 책을 나눌 수 있었어요~ ㅎㅎ
이번에 제가 열 번째로 나누고 싶은 물건은
광주의 독립출판 서점 라이트라이프에서 출간된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 일본어 책 1권 입니다. ㅎㅎ
텀블벅에서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만 두 권을 샀어요. 한 권은 제가 보고 다른 한 권은 영구보존을 하겠다는 마음으로요 ㅎㅎㅎ
이 역시 저의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것보다는
필요하신분께 가는게 책에게도 좋은일이 아닐까 해서
나누고 싶네요!
내일 밤까지 이 글에 댓글로
저에게 이런 저런 말씀을 남기시는 분들,
저와 댓글을 주고받으시는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저와 아무 이야기나 나누어요 그림에 대한 이야기나
고양이에 대한것이나, 이번에 소개해드린 책에 대한 이야기나
고민거리도 괜찮구요 ㅎㅎ
그럼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29가지 물건 나눔 이벤트
제가 아끼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면서,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고 저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싶어요.
저의 포스팅에 고양이 사진을 남겨주시면 그림으로 변신해서 다음번 포스팅에 올라옵니다😉
"퇴근 후 고양이" 시리즈에 출연하길 원하시는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아시는(동네 고양이도 상관 없습니다.)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이 게시물에 댓글로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세요.
(If you want me to draw your cat or any cat you know,
just leave their nice photos with request below this post.
and the cat will be showing on my "Drawing a cat after work" articl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