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사진: @bbooaae님 제작 밎 기증>
'1. 장비처럼 행동부터'
나는 실행력이 낮은 편이다. 무엇을 시작할 때 이것저것 재단하고 시작한다. 특히 내가 해보지 않은 것을 만나면, 늘 두렵고 당황스럽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 집 가훈이 '삼사일언'이다.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
성급하게 행동부터 앞서는 사람은 경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 역시 행동이 앞서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아왔고,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은 생각하는 '제갈량'이 되기보다 일단 행동하는 '장비'가 되라고 한다.

<사진: 하버드 행동력 수업>
'2. 생각은 이미 충분'
지금 우리에게는 생각할 요소가 넘친다. 필요한 생각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정리할 필요가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완벽한 준비나 계획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40%의 준비가 되었다면, 그 즉시 움직여라. 극단적으로는 일단 움직이고 보충해가라.
우리는 많은 생각에 묻혀산다. 그 생각에 대부분은 생각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며, 유용한 생각도 아닌 그저 막연한 걱정들이다.
우리는 경솔할 만큼 생각이 없지 않다. 그건 우리가 공유하는 문화(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으려는 문화)에 의해 더 강화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일단 움직이자.

<사진: 독서노트>
'3. 산 정상에 가려면 집부터 나서야'
집을 나서지 않고, 산 정상을 오를 수 없다. 일단 간단한 차림으로 산을 오르자.
갈증이 나고 도저히 못 오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우리는 다시 내려오려온다. 그리고 다음에는 물을 준비해가는거다.
이번에는 발이 너무 아픈 나머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케쥬얼화 대신 등산화를 신고 다시 오른다.
아마 이런 전과정을 미리 고려하려고자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 완벽한 계획, 시행착오를 거부하는 사람.
그들은 아직도 산에 오르지 못하고 있을지도...

<사진: 눈내린 산 정상>
'4. 넘치는 제갈량들 사이에서 장비가 되어라!'
이 책은 말한다. 40%의 생각과 준비라면 뛰어라. 비록 100%의 결과는 아닐지라도 80%의 결과라도 당신은 매우 잘했다.
그 80%가 누적되어, 우리를 100%로 이끌 것이다.
그러니 뛰자. 생각보다 앞서서!

<사진: 진짜 봄이 왔습둥~~^^>

<사진: 후문사진: @bbooaae님 제작 및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