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해민 거리에는 카페들이 정말 많다.
유명한 Librarista, Ristr8to, Wawee cafe 중 한 곳을 가려고 했으나 발길을 돌렸다.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카페라서 사람이 너무 많아 눈으로만 훑었다.
그리고 캠프로 이동했다.
캠프(CAMP)는 디지털 노마드에게 유명한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코워킹 스페이스 중의 한 곳인데 30~40% 외국인, 공부하는 현지 학생들이 섞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자는 많은데 앉을자리를 찾아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캠프(CAMP)
인터넷 속도 : 100~190Mbps (치앙마이 평균 18Mbps)
책상 편리함 : 다양한 종류가 있고 서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콘센트 유무 : 테이블마다 잘 구비되어 있음
물가 체감 : 아이스 아메리카노 65밧 (2,200원)
분위기 : 천장이 높고 공간이 넓고 밝음. 일하는 분위기가 좋음. 24시간 이용 가능
캠프 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외경이다.
캠프는 코워킹 스페이스라기보다는 워킹 스페이스에 가깝다.
내부에서 이벤트가 열리는 것도 아니고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모습도 아니다. 딱 본인 할 일만 하는 공간이다. 처음에는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자주 찾는 워킹 스페이스이기도 했다.
음료는 65100밧(2,2003,400원) 사이의 가격인데, 구매하면 2시간짜리 무료 WiFi를 준다.
그러나 물을 가져와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는 AIS 통신사의 Super WiFi를 활영하여 24시간 캠프를 이용할 수 있다.
<AIS Super WiFi는 누가 활용하면 좋을까?>
- 현지에서 유심칩을 구매할 예정이다.
- AIS 통신사 유심을 구매할 예정이다.
- 캠프에서 자주 일할 것 같다.
- 빠른 인터넷 속도로 일하고 싶다.
코워킹 스페이스 캠프에서
24시간 WiFi를 신청하는 과정
나는 나이트 바자의 Pantip Plaza에서 유심을 샀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급박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 아니거나 숙소에서도 와이파이가 제공된다면 마야몰 3층에 있는 AIS 서비스센터를 방문해보자. 언어별로 대응을 해주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다.
Super WiFi와 30days 플랜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치앙마이에 도착했을때 299밧 유심을 사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다. 돈을 날린 셈인데 모르면 어쩔 수 없는 거지.
1GB 30 days + AIS Super WiFi
(350밧, 월 11,500원)
1GB 30 days (250밧) : 한 달 동안 1GB를 사용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사용한 데이터를 보니 323MB를 썼더라. 숙소에서도 와이파이가 되고 이동 중에 크게 인터넷을 쓸 일이 없어서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하지만 이 플랜은 프리 와이파이가 제공이 안 된다.
AIS Suber WiFi (99밧) : 한 달 동안 AIS 와이파이존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캠프에서 Super WiFi가 제공되고 있으니 캠프에서도 마음껏 인터넷을 활용하며 일을 할 수 있다.
Super WiFi가 왜 합리적이냐면 커피를 마셔도 65밧이니 한 달 동안 99밧이면 좋은 환경에서 일도 하고 가격도 아끼는 방법이다. 게다가 시간 제한도 없고, 24시간 이용할 수도 있고, 195Mbps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치앙마이의 환전과 유심
- 공항에서는 그랩이나 우버로 이동한다. 환전을 해야한다면, 최소한의 금액만 하고 시내에 들어와서 환전을 한다.
- 한국에서 들고온 달러는 올드시티에 있는 Super Rich Money Exchange나, 시내에 있는 은행에서 환전한다. 큰 돈을 환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숙소 근처의 환전소에서 빠르게 환전한다.
- AIS 센터에서 30days 플랜을 선택하고 Super WiFi를 함께 신청하자. 플랜에 따라 Super WiFi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영어로 대화가 안되면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자. 무제한 요금제도 있으나 속도가 느리다.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16)
- #6 게스트하우스에서 한달살기
- #5 쿨하게 썽태우를 타보자.
- #4 오토바이 위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버려지거나 보충되었다.
- #3 비행기 안에서의 걱정은 저 멀리 날아갔나보다.
- #2 베이징을 지나 방콕을 지나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 #1 설렘이 아닌 두려움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일하러 치앙마이 #7

디지털 노마드, 한달살기 여행가 에세이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