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부틸론의 꽃. 빨간색 부분을 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부분은 꽃받침이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노란색이 꽃이라고 한다. 신기한 것~!
지난 주 토요일, 온 가족이 맛있는 청국장을 먹어보겠다며 50분을 운전해서 갔던 곳이 구례 화엄사 입구에 있는 다래가든이었다.
처음엔 청국장 먹느라 보질 못했는데 식사가 끝나고 배가 부르자 눈에 들어왔던 꽃이 이 브라질 아부틸론이다.
꽃 하나만 보면 금낭화와 비슷한가 싶은데 금낭화는 여러 개의 꽃이 줄을 지어 피는 반면에 아부틸론은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물처럼 나무 여기저기에 흩어져 피어 있다.
피어있다기보다는 청사초롱처럼 보이는 꽃이 매달려있다는 표현이 맞을 듯한데 ‘치로리안 랜턴’라고도 한단다.
그러나 ‘치로리안’의 뜻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그 생김새가 귀여워 알아보니 아욱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원산지는 남미라고 한다.
조건만 맞으면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데 따뜻한 지역에서는 월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어제와 오늘처럼 꽃샘추위가 가끔 놀라게 하긴 하지만 꽃이 보이기 시작하는 걸 보면 역시 봄이 코앞에 와 있나 보다.
브라질 아부틸론
∙ 분류: 아욱과>어저귀속
∙ 학명: Abutilon megapotamicum
∙ 이명: 치로리안 랜턴
∙ 원산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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