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가체프투샷입니다.
주중에 잠시 집에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베란다도 둘러보고 식물들도 살짝
보고왔지요. 한동안 신경을 못썼더니
성치않은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ㅠㅡㅠ
눈물을 머금고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한 아이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Conophytum minimum Pauxillum]
두화분에 심겨진 이 아이들은 본래
한화분에서 같이 자라던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러다 머리수가 많아지면서 화분이
비좁아져서 반으로 똑 잘라 심었던거죠.
그리고는 한동안 같은 곳에 나란히 두면서
키웠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한녀석은
햇볕이 잘드는 높은 곳에, 한녀석은
상대적으로 햇볕이 부족한 낮은 곳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든
색깔이 차이가 나게 되었네요.
코노피튬 종류중에는 햇볕을 많이 쬐면
붉게 물드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 아이도
그 중 한녀석입니다ㅎㅎ
[Conophytum minimum Pauxillum]
1.햇볕을 많이 받은 아이입니다.
전체적으로 붉게 물들었고 얼룩무늬도
선명하게 보이죠.
[Conophytum minimum Pauxillum]
2.상대적으로 햇볕을 적게 받은 아이입니다.
머리부분이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녹색을
띄고 얼룩무늬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또한, 리톱스나 코노피튬은 햇볕을 많이
받아야 키가 작고 튼튼하게 크는데,
햇볕을 적게 받으면 키가 커져서 못난이가
된답니다ㅎㅎ 다음번엔 키다리와 난쟁이로
포스팅해봐야 겠군요ㅋㅋ
어느덧 한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를 피해서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