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농입니다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토요일에 친구와 함께 성수동 '뚜블루 Tout bleu'
플라워클래스에서 화병꽂이 클래스를 듣고 왔어요!
선생님께서 좋은 카메라로 멋진 사진도 남겨주셨어요.
이번 화병 클래스의 테마는 보라색!
제가 어릴 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인데요!
선생님께서 어떻게 또 제 마음을 아시고😆
유칼립투스 잎을 먼저 꽂아줍니다. 밑을 훑어내어 떼어진 잎은
집에 가져가서 말려 책갈피로 사용하기로! ㅎㅎ
저번 리스 클래스에 사용했던 은엽도 보이고요.
똥글똥글 노란 꽃이 달려있는 건 미모사입니다.
연보라색 레이스장미와
추우면 꽃잎을 오므리고 따뜻하면 활짝 피는 보라색 아네모네!
여기에 뽀인트로 양귀비를 꽂아줬어요!
꽃만 꽂는게 아니라 이렇게 푸름푸름한 잎사귀도 같이 꽂아주니
너무 예쁘죠! ㅎㅎ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겨봅니다-
짠! 저희 집에 놓아둔 모습이에요.
양귀비는 꽃이 피지 않은 채로 꽂았는데
어느새 화알짝! 피어있네요. 색이 너무 예쁘죠?
TV옆에 스피커 용으로 샀던 두 개의 테이블은
이렇게 저의 화병과 어항이 차지하게 되었네요...ㅎㅎ
양귀비 꽃을 이번에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쁜 것 같아요 ㅠㅠ
꽃이 피기 전엔 털복숭이처럼 약간 징그럽고 야하게 ㅎㅎ 생겼는데요.
꽃이 활짝 피니 색도 너무 예쁘고 향도 좋아요.
몇 송이를 뽑아서 식탁에도 올려뒀어요.
이번 기회에 양귀비 꽃에 대해 찾아봤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편을 만드는데 이용한다고 알고 있는 그 양귀비 꽃이 아니라
이 꽃은 관상용과 원예용으로 아편 성분 없는 개양귀비꽃이라고 하네요.
이번 클래스를 들으러 뚜블루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전에 올린 리스 클래스 스팀 포스팅을 보셨더라고요!
검색했는데 나오셨다고 ㅎㅎ
글에 남겨진 댓글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다 읽어보셨다고 말해주셨어요.
신기하죠!? 스팀 kr 커뮤니티 분들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 많다고
스팀 홍보하고 왔답니다 ㅎㅎ
같이 클래스 듣는 제 친한 친구도 얼마 전에 가입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