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늦은 아침을 차려 아내와 둥이들과 먹곤 둥이들을 유치원에 바래다 준다. 가만히 창가에 내려앉은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아내와 함께 책을 읽고 그 이야기를 나누며 차 한 잔 마신다. 마실 나가듯 아내와 손을 잡고 유치원으로 둥이들을 데리러 가선 오늘 유치원에서 있은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 공원을 산책한다. 근처 마트에서 저녁 거리를 사와 다같이 요리를 만들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먹는다. 먼저 재운 둥이를 미소띤 얼굴로 보다 우리 부부도 "사랑해"라 속삭이며 서로가 곁에 있음을 감사해 하며 잠이 든다.
님이 주최한 ■ [kr-letter] 내가 꿈 꾸는 특별한 하루.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지만 어쩌면 일어남직도 해서 내가 꿈꾸는 특별한 하루를 저렇게 생각해 봤어요. 아내에게 글을 보여 줬더니 "꿈도 크다."라고 말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