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vuons입니다!
오늘은 저의 닉네임을 풀어보는 것으로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Ju" + "liv" + "uons" 이렇게 세 의미 뭉치를 합쳐서 만들었는데요.
영어 발음 기호대로 읽어보면 [Ju]는 You(유), [liv]는 Live(리브), [uons]는 Once(원스)입니다.
******You live once. [Julivuons] ******
삶은 한 번뿐이라는 뜻을 담았답니다.
삶은 한 번뿐입니다.
부모님께서 내려주신 몸을 가지고 이 세계에서 숨이 멎을 때까지 살아가는 것은 단 한 번입니다.
누군가는 글을 쓰고,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는 노래를 부르고, 누군가는..
누군가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이고, 누군가는 책임감과 의무감 때문에, 누군가는 하라고 하니까..
정말 가지 각색의 이유로 가지각색의 활동을 하며 우리는 삶을 채워 나갑니다.
그렇게 살아 가다가 문득, 의문이 듭니다.
"나 지금 뭐하고 있지?", "뭐하려고 지금 내가 이거 하고 있지?"
바쁜 삶의 여정 속에서 멈추어 가라는 경종이 울리는 순간, 우리는 멍해집니다.
답을 뱉기 어렵습니다.
그저 즉흥적인 만족을 추구하며 답을 내리는 것을 피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한 번 사는 생, 무엇하러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면서 살아"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은 알지만, 답이 찾아지질 않으니 술만 늘더라고."
이스라엘의 교육 사업가 샤이 레세프(Shai Reshef)는 이러한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When you are going to depart this life, what will you tell yourself that you have left the world with?"
"세상을 떠나면서, 세상에 무엇을 남겼다고 자신에게 말할 것인가?"
샤이 레세프는 온라인 교육의 힘을 믿었고 20년간 온라인 교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살피니 비용 문제 때문에, 시설 문제 때문에 온라인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그는 온라인 상에서 비영리로 운영되는 인민 대학(University of People)을 설치합니다. 인민 대학 덕분에 137개국 1500명의 학생들은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공부하며 지리적, 경제적 경계를 초월하여 활발하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상호 이해와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밤 눈을 감기 전에 인민 대학이 세상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음미하며, 죽기 전에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충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샤이 레세프처럼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에 기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의 목표 달성과 그에 따른 즐거움으로 충분히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혹은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자각하지 못한 채 살아가더라도 괜찮습니다.
모든 인생은 나름의 가치가 있는 인생이니까요.
그러나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지금 사는 삶은 과연 누구를 위한 삶인지를.
나의 삶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의 삶은 "가족"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의 삶은 "친구와 동료"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의 삶은 "지역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의 삶은 "국가"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의 삶은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의 삶은 "우주"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NLP에서는 생각의 범주를 "자신"에서 출발하여 "가족", "친구와 동료", "지역사회", "국가", "세계", 그리고 "우주"까지로 확장해 나갑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정립한 다음, 자신을 넘어선 것들에 대해서 생각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지요. 자신의 삶이 타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는 것을 NLP에서는 영성(Spirituality)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영성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을 탐구하고 충분히 보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나의 삶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나의 삶이 타인에게 의미를 갖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내가 바로 서야 남을 위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다음 에세이에서는 자신을 탐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에세이를 마치기 전에, 한 가지 질문을 남깁니다.
"삶을 마치기 전에 당신은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싶으신가요?"
영상 출처 : Youtube
참고 :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 허병민
[Ourselve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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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