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칠이 집사입니다.
한국은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났는데 이곳은 아직 당일 한낮이라 미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래 시댁을 가거나 여행을 가는 미국가정이 많은데 이번에 우리 가족은 시댁과 멀리 이사와서 가지못하고 스모키가 아픈 관계로 짧은 여행도 포기하고 빙콕을 합니다.
크리스마스날에는 아이가 특별히 일찍 일어납니다.
발을 동동 구르며 빨리 선물을 뜯고 싶어하죠.
난 아직 더 자고 싶은데 ㅡㅡ. 피곤한데 말이죠.
어제 이렇게 산타에게 우유와 직접 만든 쿠키를 대접합니다.
우유를 마셔야 하는 사람은 아빠입니다.
이빨요정행세에 이어 산타대신 우유도 마셔야하는 신세 ^^
편지도 써놓구요. 루돌프안부도 물었네요.
선물 주는 분이니 아주 친절히 편지를 썼군요 ㅎㅎ
아이가 잠이 들면 숨겨놓았던 선물을 꺼내 포장을 시작합니다.
침대위에서 편하게 🤣
제가 산 일부의 선물이지만 아이가 하나이다보니 딸바보인 아빠는 엄마가 산 선물의 약 5배가까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해요. 연말엔 등골이 휩니다.
하나둘씩 선물을 뜯고
거의 다 뜯을때쯤엔 바닥이 온통 쓰레기더미가 되죠.
어제 인디구네 식구와 점심을 먹었는데요.
이렇게 아이의 선물을 준비했네요. 고마우이!!!
아이가 좋아하는 마블, 히어로 백서!!
울집 4발 달린 아이들중 제일 선물을 많이 받은 엘사.
선물주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역시 개코입니다!!!
똥칠이는 순서를 기다리나보죠??
다비는 어디에 있을까요??? 숨은 그림찾기!!ㅋㅋㅋ
제가 받은 선물은!!!
.
.
.
이것만 받았다면 가출했을겁니다.
몇주전에 언급을 했던 선물이 따로 있어서 기분 좋게 넘어갔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유는 선물이 아직까지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네요. 어쩌면 조금 나이들면 가족과 함께 모이는 그 시간이 되겠지만.
작년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술취한 사촌의 광기어린 크리스마스 점프!!!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두들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곧 열정의 새해가 다가오네요. 나이드는건 슬프기도 행복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