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댓글을 다는데 많은 시간과 고민이 든다고 글을 썼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린 후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스팀잇에 접속을 했는데 뭔가가 터져있었다.
무수히 많은 댓글과 보팅 숫자...
긴장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내 글에 한바탕 파티가 벌어져 있었더라.
아!
아쉽다.
나도 그 파티의 현장에 함께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사건이 발생한 시각, 나는 달나라에 가 있었다.
파티 주최자가 파티를 열어놓고 그 장소에 없던 것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남기고 가주셔서
지금 글을 올리고 와중에 엄청난 허기짐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기분좋게, 힘을 내서 글을 쓰고 있다 :)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과도 같은 기분이었다.
이것이 스팀잇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사람.
다른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또 한 번 깊게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