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칠이 집사입니다!
이번주 내내 텍사스를 벗어나 아리조나주에 머물고 있어요.
실시간 여행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저녁에는 너무 피곤하고 인터넷마저 잘 터지지 않네요. 호텔의 와이파이도 너무 열악하고~
열마디 말보다 사진으로 어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신 분들도 추억에 잠겨보는 시간이 되겠네요^^
이곳으로 말할거 같으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다는 엔틀로프캐년이다.
이름은 몰라도 워낙 유명하여 한번쯤은 사진으로 봄직하다.
매순간 순간 다른 모양이 펼쳐진다.
가이드없이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내가 간곳은 lower엔틀롭캐년이다.
Upper 엔틀롭캐년으로 가려면 길 건너편으로 가면 된다.
보통 여행사에 예약을 하고 가지만 전날밤 정확한 일정을 짜서 무작정 가게 되었다.
녹색창에 검색을 하니 여행준비성이 철저한 한국인들이 많아 블로그에서 즉석으로 가이드찾는 법을 찾기가 힘들었다.
재작년에 다녀온 친구에게 물어보니 가면 가이드를 바로 구할수 있을거라고 했다. 사실 자세히 안물어봐서 난 그 말뜻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무작정 가보았다.
가서 보니 , 여행사가 현장에서 영업중으로 부스에서 표를 구입하면 되는것이다.
점심때쯤 도착했는데 3시30분에 빈자리에 맞춰 들어갈수 있었다. 예약을 안하고 온 사람들은 보통 이 시간대를 주는 것인지 즉석에서 표를 사고자 하던 팀에게 거의 다 이 시간대가 주워진듯하다.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이용한 곳은 ken’s tour로 어른 40$, 12세미만 어린이 28$ 이다.
이 에이전시 말고도 lower쪽은 한군데 더 있는데 그곳을 이용해도 좋을듯하다.
정말 핸드폰으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막 작품이 나온다.
투어는 약 1시간 20분 정도로 제법 길다.
좁은 통로로 이런 신비로운 곳을 한시간 넘게 투어할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광경은 경이롭다.
이곳은 직접 눈으로 보아야 한다. 설명하기에는 내 표현이 너무 모자란듯하다.
사진작가들이 찍은 정말 말도 안되는 풍경은 시간대때문인듯도 하다.
오후 늦게 가서 햇빛이 차고 들어오는 풍경을 찍을수가 없었다. 아마도 11am-2pm사이에 들어가면 대단한 모습을 더 기대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퍼온 사진>
거의 좁은 통로지만 딱 한두군데 넓은 구역이 있는데 그곳인것 같다.
작가가 찍은 사진인듯하다. 역시 뭔가 틀린 사진!
아무래도 손도 약간 본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모래바람이 불수 있으니 모자나 마스크 있으면 좋을듯하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 일행이 갔을땐 그다지 심하지 않았다. 여름에 다녀온 친구가 갔을때는 모래가 얼굴이며 온 몸에 들러붙었다고 하니 목도리로 꽁꽁 감고 가라고까지 했었다.
입구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니 친구말대로 그정도까지 준비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
가이드가 한국어로 “해마”라면서 찍어준 사진!
가이드가 앵글을 잘 잡아 멋진 사진을 직접 찍어주고 가족사진도 몇장 찍어준다. 어떤 카메라를 줘도 혼자 잘 알아서 메뉴설정을 해서 잘 찍는다.
말보다 사진이라고 했었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또 점점 길어졌네요. 여행기를 쓰다보면 뭔가 팁을 줘야 할거 같아 글이 길어지는것 같아요. 최대한 줄였어요 ㅎㅎㅎ
다음에는 홀스슈밴드! 기대해주세요!!!
한꺼번에 올려달라고 하실분 또 계실지?? ㅋㅋㅋ
아니됩니다!!
최대한 느긋하게 가볼거예요!! 나의 그랜드캐년 체험기는 너무 소중하니깐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