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join글을 써도 어색하지 않을
입니다. 오랜만이에요!
회사도 다니고, 대학원도 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보팅만 한지 어연 2주째, 제가 스팀잇으로 끌어들인 친구인 님이 kr-youth 밋업을 주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kr-youth방에 들어간지 일주일도 안된 새내기(?)지만, 용기를 내 참여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대로 마감하기엔 제 스팀라이프가 아쉬웠거든요. 물론 제 스파도...ㅎㅎ
어쩌다 보니 제가 사진을 찍게 되었답니다 ㅋㅋ
youth 스티미언분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바쁘다는건 핑계에 불과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많은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처음 만난 스티미언은 님이였습니다. 지금도 닉네임을 치면서 여러번 확인했을정도로 어려운 닉네임을 가지고 계셨는데요. 심심할때마다 지갑에서 나오던 명함(?)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밋업을 연륜(?)으로 끌고나간 멋진분이세요 ㅎㅎ
또, 님이 최근 개발중이신 게임얘기를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리얼도 유니티도 아닌 크라이엔진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0
2차 장소로 옮겨가면서 님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제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는데요.
"포스팅을 계속 미루다보니, 뭔가 거창한 글이 아니면 쓰기 망설여진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포스팅이 습관이 되는게 중요하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살을 빼려면 조금먹고 운동을하면 된다." 만큼 진부한 이야기일 수 있었지만, 꾸준한 포스팅을 하고계시는 한손님이 말씀해주셔서
색다르게 와닿았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걷고 걸어, 2차를 진행할 이자카야에 도착했습니다.
2차때는 님의 스팀 초심자 시절 얘기를 들었는데요, 어머님의 추천으로 시작했다는점도 놀라웠고, 세대차이는 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일장연설(?)도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글로 써버리면 스포일러가 될것 같으니 글을 기다려보도록 할까요 :)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회사사람들, 대학원사람들 이렇게 코딩쟁이(?)들로 한정된 저에게, kr-youth밋업은 신세계였습니다. 약간 과장하자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였달까요?
그래도 소위 말하는 "글로소득"을 실천중이신 분들이라 얘기 나누기가 정말 수월했습니다.
최근 활동도 뜸했거니와, 카톡방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소외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신 kr-youth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에 미처 다 녹이지못한분들!
학교 순회 하고계신가요? 신촌러라 재미없으실수도 있지만 저희 학교도 놀러와주세요 :)
교수님께 소개받으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회장님포스엔 한번 더 놀랐습니다 ㅎㅎ 역시 경영학도는 다릅니다!
자기 전까지 올린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글쓰는 도중에 휴가나온 동생이 노래방 가자고 꼬셔서 다녀왔는데두요 ㅎㅎ
얘기나눌 기회가 없어서 넘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 밋업땐 옆자리를 노려보겠습니다 :D
자기소개할때 언제 진화하냔 질문에 살짝 당황하신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ㅋㅋ 꼬돌샵 응원할게요~!
나이답지않게 연륜이...? 묻어났어요 ㅎㅎ 유학글 쭉 읽어보려 합니다!
적적한듯 싶을때마다 노골적인(?)멘트로 터트려줘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