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의도하지 않던 국방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그러다 님과 우리나라 치장 물자에 관해서도 잠시 대화가 오갔죠.
그리고 오랜만에 guns.com에 들렸다가 지난 기사를 접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이야기이니 반가워서 보게 되었답니다.
혹!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주소창 복사해 왔답니다.
http://www.guns.com/2017/02/20/bill-filed-to-bring-south-korean-m1s-back-from-overseas/
해서 자세히 알아보니 많기도 하네요.
개런드(m-1)반자동 소총 87,310정과 카빈(m-1)자동소총 770,160정을 약 3,000만 불에 미국의 총기 수입 회사인 센츄어리 암즈사에 넘기고 그 금액으로 k-2소총을 군에 납품하는 것으로 한답니다.
(위 m-1 개런드 와 아래 m-1 카빈 소총)
구형 소총이긴 하나 총기 수집가들 특히 빈티지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하네요.
어차피 우리는 필요 없는 물건이고 그들이야 추억을 되 산다고는 하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요 물건들 신품도 약간의 수량은 있지만 대부분 미 육군이 사용 하던 것들입니다.
특히 한국전을 끝내고 돌아가면서 놓고 간 것이 상당수로 알고 있는데.....,
한국전 참전 용사들 중 군번과 총기번호 컴에 돌리면 한국전에서 직접 쓰시던 분들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 찾을 수 있다면 그 분들 연세를 고려해서 가벼운 오동나무 박스에다가 한지들 덥고 그 위에 옷 칠을 멋지게 해서 성조기와 태극기를 나란히 넣고 감사의 문구를 적어 넣어 드린다면 하고....별 생각을 다 하고 있답니다.
미국이 우리가 어려울 때 원조해준 놈들을 다시 파는 재미난 세상입니다.
전 학창시절 교련시간에 만져 봤네요....^^
청평에서.....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