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오후에 좀 가시고 대체로 포근하네요.
외식하기엔 딱 좋은 날씨
토요일 저녁을 어떻게 할 까 하다가 우리 가족은 인근에 있는 고깃집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제주 흑돼지 전문점 "몬트락" (몬트락은 살이 두툼하게 오른 모습이라는 제주 방언이라 하네요)
인테리어가 일반 고깃집 분위기 같지 않고 아늑하고, 깨끗하여 아내랑 즐겨 찾습니다.
우리 가족은 기본 세트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참고 4인 가족 (초등학생1, 아가1)
오겹살, 목살, 그리고 콜라겐 껍데기
소시지도 나오네요. 아이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기에 좋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입니다. 소스가 여러가지나오네요. 하지만 저는 전통스타일 데로 멸치젓에 찍어서 먹는게 일품입니다.
직원분께서 숯불에 먹기 좋게 구워주십니다. 저희들은 그냥 앉아서 얼른 익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완성. 대화 없이 먹기만 합니다
멸치젓에 찍어먹고 곰취나물과 쌈해서 먹고, 금방 사라지네요.
원래 제주도에선 자리돔젓으로 먹는게 원조라고 합니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것.
이순간 여긴 제주도..ㅋ
마무리는 김치볶음밥으로 먹었습니다. 아들은 냉면을 시켰는데 저한테는 식감이 좀 질겼습니다.
오늘밤은 의성갈릭 소녀들 응원하며, 한잔 해야 겠어요. 영미, 영미~~ 화이팅~~
- 외신 매체들은 Galric girl이라고 응원하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