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샤로수길에
우육면 하는 식당이 있다길래 찾아갑니다.
'천희향 딤섬연구소'라는 붓글씨체
상호가 붙어 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에 전등이 들어있는 휘황찬란한 간판보다
저렇게 좀 고전적인 디자인이 좋습니다.
간판 바탕 색깔이 중국스럽니다.
.
입구 왼쪽에는..
메뉴 적은 스탠딩 배너가 서 있고..
오른쪽에는..
각종 술에 대한 안내가 있군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이구요..
한 쪽 벽에 그려져있는 그림..
칭따오 맥주 포스터도 있고...
메뉴 사진도 벽에 붙어 있습니다.
쇼룽보우... 쑈마이...
.
저 메뉴 중에서.. 세트메뉴를 선택합니다.
우육면 + 딤섬 + 오이샐러드
우육면이 나왔습니다.
원래 우육면의 본고장인 대만과 홍콩에서는
소고기를 깍두기처럼 두툼하게 넣는데..
이 집에서는 사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얇게 썰어 넣었답니다.
딤섬도 나왔습니다.
돼지고기와 부추를 넣은 쩡죠 만두.
흑식초를 넣은 소스로 버무린
오이와 새싹 샐러드.
맛이 새콤 깔끔합니다.
우육면 한 번 떠서 먹어봅니다.
음.. 맛은 좋은데.. 약간 맵군요 ㅠㅠ
먹으면서 쥔장님의 얘길 들어보니..
샤로수길의 '천희향 양꼬치',
선릉의 '하오북경오리'(베이징덕)..
이런 식당을 하고 있는 회사에서
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천희향 딤섬연구소"
-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94 (봉천동)
- 메뉴 : 딤섬, 우육면, 마라탕면, 덮밥 등
posting : Jan 5, 2018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cooking is not skill but bra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