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카페 행운의 시간들>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25 (대구수목원근처)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한결 기온이 따스해져서 너무 좋은데 미세먼지 이녀석이 발목을 잡네요 ㅜㅜ 물러가라 물러가라~!
지난 주말에 거센바람에도 기온은 좀 올라서 공원에 가서 신나게 놀고 밥먹으려 이동하는 순간.
2호가 이모부 보드를 앉아서 타다 앞으로 넘어져 입술을 다치고 말았지요ㅜㅜ
공원은 울음바다가 되고ㅜㅜ 입술은 퉁퉁 불고 멍까지.. 휴.. 정말 아이들 사고는 한순간인거 같아요. 조심 또 조심?!
좀 진정이 되고 아이들과 밥을 먹고 기분전환 겸 수목원 옆에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행운의 시간들' 이란 카페에 들렀답니다..
층고가 높아 탁 트인듯한 느낌의 카페분위기에 압도당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빵 냄새에 홀리겠더라구요..
발효종빵으로 대구 명인으로 선정되신 분이 만드는 건강빵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이미 많은 빵들이 팔리고없었어요..
아이들은 빵보다 현란한 수제 초콜릿에 빠졌네요..
코팅된건 조금더 쌉쌀해서 아이들이 먹기조금 힘들다고 이야기해주셨어요.. 한통씩 골라 선물포장완료!
다쳐서 우울했던 2호의 기분도 조금 나아졌어요.. 그치만 초콜릿 하나에 2천~2천 5백원..
뜨아~ 엄마의 기분이 내려가네요 . .
체인 빵집과는 또다른 빵과 케익의 향연에 무슨 빵을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추천메뉴인 갈릭바게트와 몇가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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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빵값이 거의 3만5천원 돈이 나왔네요.. 밥값보다 비싼 빵과 초콜릿..
맛있게 먹으면 되겠죠? ㅡ.ㅡ
근데.. 맛있어요.. 바게트도 바삭 부드럽고..
생초콜릿은 달지않으면서 안에 달콤한 과일즙?이 나오네요..
건강한 빵과 커피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기 수목원맛집 베이커리카페를 추천합니다..
단, 가격은 조금 쎄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피해서 달달한 하루 되세요..
모두들 행운이 시간들이 이 순간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