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관입니다. ^^
와인 이야기를 한번씩 해볼까 했는데.. 드디어 첫 글을 쓰네요.ㅎ
사실 저두 첨에 와인을 접했을 때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비싸기만 하고 했었어요.ㅎ
가끔씩 먹을 기회가 있어 먹는 레드와인은 미즈근하고 떫기만 하고..
그나마 스파클링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은 시원한 맛에 먹곤 했죠.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처음으로 접하기 좋은 와인은 스파클링이나 화이트 와인이 아닌가 해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술을 차게 마시는데 레드 와인은 차게해서 마시는 술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레드와인의 탄닌이 내는 떫은 맛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그 맛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어요.ㅋ)
그래서 우선 추천드릴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입니다!!
그 중 우선 오른 쪽 이놈!!!
Undurraga Sparkling Wine Brut NV 라는 놈입니다.
그냥 운드라가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하시면 되고 Brut은 드라이한 와인 즉 안 달은 와인을 말합니다.
NV는 뭘까요.. 저두 궁금..ㅋ
가장 중요한 가격이 만원도 안되는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놈이에요(쏘주나 맥주랑 비교하심 안되요.ㅎ) 아 그냥 만원이라고 하죠.
만원대라고 말하면서 19,900원 이러면 빡쳐서... 이눔도 9천원대에요.
이마트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칠레 와인이고 샤도네이 65%, 피노 누아 35%의 블렌딩 와인이고 도수는 12.5% 이고 등등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이 분의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궁금하시나요? 외우실 건가요? ㅎㅎ
다 필요없습니다!!! 라고 말하긴 그렇고...
우선 이런 거 알기보단 상표만 외우시고(사진 찍어놓으시면 제일 좋구요) 큰 분류에서 맞는 와인을 찾으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운드라가 스파클링 와인은 brut이라고 적혀있는 안 단(드라이) 와인과 demi sec이라고 적혀있는 적당히 단 와인이 있습니다.
외우실 필요도 없구 단 와인을 원하시면 걍 매장 직원에게 이거 단걸로 주세요 하면 줍니다.ㅎ
우선 단 거랑 안 단거 중에 좋아하는 게 확실히 있으신 분은 상관없지만
아직 안 정해지신 분은 꼭 두 병을 다 사서 같이 드셔보시길 바래요 ^^
사실 와인은 너무나 많은 맛과 향이 있고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와인을 접하실 때 꼭 다른 거 두병을 사서 비교해보시면서 드시길 권합니다.
앞으로도 두 병의 와인을 같이 소개시켜드릴 거에요.
와인 두 병정도야 좋은 사람이랑 흐믓한 기분에서 마시면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지 않나요? 하하하하하하
저번 글에 말씀 드렸듯이 못드시면 마개를 사용하시면 되요. 스파클링 와인은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게 좋지만.ㅎ
뭔 술을 마시는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찾으시면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신세계를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마셔봐야겠죠?
절대 제가 술 마시구 싶어서 포스팅 하는 거 아닙니다.
와인 마시는데 깡술을 마실 순 없죠.
간만에 음식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멀리 타국에 계신 님의 파스타면이 들어간 새우요리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봅니다.
파스타랑 잘 어울리는 마늘빵도 만들고
술 마시는데 고기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고기는 레드와인이라는 통념따위... 맛있으면 장땡)
쪼그맣게 햄버거 스테이크도 만들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푸실리 면을 좋아해서 푸실리 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피망이 들어가면 좋은데.. 하나에 2천원.. 피망이 소주보다 비싸다니..패스.
떡국해 먹는다고 사놓은 간 소고기를 해동시키고..(유난님이 밖에 놓고 해동시키지 말라고 해서 냉장실에서 했어요 감사합니다 유난님 ^^)
돼지고기 갈은 것만 사서 쭈물럭 쭈물럭 만들었습니다.(아 빵가루가 들어가야하는 걸 까먹어서 안 샀...)
마늘빵은 버터녹인거에 간마늘 넣어서 빵에 발라 광파오픈에 구었구요.
파스타는 님 포스팅에 있는 조리방법에 저 인간 만들어주신 선생님이 만드시던 기억을 보탰습니다.
항상 요리를 1도 모른다고 하는 이유는 이렇게 만들어도 맛이 없습니다.ㅋㅋㅋ
만드는 과정을 올릴라면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사진을 찍을라면 치우면서 해야하고...넘 귀찮아서 패스..
혼자 이것저것 만들라니 이것도 한 2시간 걸렸어요.ㅋㅋ
자 안주가 만들어졌으니 와인을 마셔야죠.
와인에는 음악이 있어야하니 요새 꽂혀 있는 님이 소개시켜 주신 Ed sheeran의 음악을 틉니다.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샴페인은 차게 해서 마시는 거니 얼음물이 들어있는 아이스 버킷이라는 게 있으면 좋습니다. 식당가서 드셔보셨으면 아실테지만.ㅎ
예전에는 집에서 쓰레기통 새거 하나 사서 아이스버킷으로 썼었는데.. 이사오면서 버려버린 관계로..
압력밥솥 ㄱㄱ
와인 맛에 관해서는
앞으로의 글들에서도 와인 맛이 어떠네 향이 어떠네 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 제가 술 마시구 싶어서 포스팅 하는 거 아닙니다.
제 혀와 코를 믿지도 못할 뿐더러.
사실 이름으로 검색해면 여러 전문가분들이 생전 맡아보지도 못한 향이 난다고 적어놨을 거에요.
대충 알아보시구 좋아하는 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와인부터 드셔보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마셔보시고 아는 향이 느껴지시면 와인이 좋아지는 하나의 이유가 되실겁니다.^^
저한테는 가성비 대비 상당히 훌륭한 와인이에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마시기엔 충분히 괜찮죠.
그리고 이 와인은 제가 와인을 마셔보기로 하면서 처음으로 마신 와인입니다.
좋은 느낌이 있어서 계속 와인을 마시게 됐구요 ^^
와인은 상대방 잔을 완전히 비우기 전에 따라 주는게 예의라고 하죠.
예의를 차리고 싶은 자리에서야 그렇지만
친한 사람들이랑 마시면 남들 따라주기 기다리기 보다 급한 놈이 따라마시면 됩니다.
레드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은 잔의 가장 넓은 자리에서 조금 더 위까지 따라서 향을 즐기고
샴페인과 스파클링은 잔의 3분의 2정도까지 따라서 기포가 올라오는 걸 즐깁니다.
다 아는 거 또 설명하고 있는 설명충...
와인 잘 모르는 데 괜히 비싼 거 드시지 말고..(물론 비싼 거 맛있게 드시구 와인이 좋아지시는 분도 분명 계십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와인이니.. 와인 안 익숙하신 분들은 한 번 드셔보면 괜찮을 거 같네요 ^^
글 쓰면서 안주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이 끝났으니
2차 화이트 와인을 가야하는데... 다른 할 이야기가 있어서 화이트 와인은 다음 글로 넘겨야겠네요...
전 마시면서 쓸터이니 우선 만들어놓은 안주만 살짝 올리고 ㅋㅋ
절대 제가 술 마시구 싶어서 포스팅 하는 거 아닙니다.
까나페라고 부르고 싶은 안주지요.
치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와인 마시면서 좋아하게 된 까망베르 치즈를 썼습니다.
크래커 하나로 만들면 더 보기 좋았겠지만..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걸 좋아하다보니..(술 먹어서 귀찮은 건 비밀)
화이트 와인도 와인잔에 마시면 좋은데.. 올리브콘 간거 티낼려고 쪼야님의 머그잔에 마십니다.
사실 잔만 넓으면 크게 상관은 없는 거 같아요. 제 와인잔보다 이쁜 거 같아서.ㅋㅋㅋ(사진 이쁘게 못 찍어서 죄송해요 쪼야님.. 족장님을 호출해야하나...)
그럼 이 포스팅에 다른 이야기!
이틀동안 올리브콘이랑 고팍스 밋업에 다녀왔어요.ㅎ
푸근한 인상에 사람 너무 좋아보이시는 님,
님, 너무나 환하게 웃고 계시던
님, 저 어색하지 않게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와주신
.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어요.ㅎㅎ
제가 반가운 티를 잘 못내서.. 혹시 어색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많이 못 사서 죄송하구요..여성분들 것만 사서 더 죄송합니다.ㅋㅋ
을 통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이면 더 좋구요!! ㅎㅎ
고팍스 밋업은 은근 되게 기대하고 갔는데 솔직히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전 스팀잇 유저이고 스팀잇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이라 스팀잇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었는데...
거의 기승전 SMT더군요. SMT가 나오면 스팀잇도 더 잘될거다. SMT가 나오면 스팀잇의 이런 문제도 해결될 거다.
저두 SMT가 뭔지는 대강 알고 있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팀잇에 대해서 그리고 그 해결책에 대해서 진입장벽에 대한 언급 말고는 지금 스팀잇에서 뭘 개발하고 있다는 언급이 없었다는 게 너무 아쉬었습니다.(아 제가 못 알아들은 거 일수도 있어요..ㅋ)
특히 어느 대통령처럼 질문자를 미리 정하고 답도 마련해놓는 것도 이상하지만...
질문자들의 질문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맞아요.. 이런 말 할거면 제가 질문을 했어야죠.. 죄송합니다.ㅎ
SMT가 중요한 건 아는데... 괜히 큰 그림 그리지 말고 스팀잇 개발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SMT가 나오기전에 베타 딱지나 띠는 건지..ㅎㅎ
두 번째 이야기는.. 조금만 정색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관심없으면 읽지 않을 와인이야기를 뚫고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저를 약간은 아신다고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사실 아침에 썼다가 삭제한 글은 어뷰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보팅 도넛만 올리고 셀프보팅이라는 거 자체에 대해서 잘못된건지 묻는 내용이었는데.. 님의 댓글에 글을 삭제했습니다.
판단 기준이 너무 모호해서 의견을 묻기가 더 죄송해지더라구요.
님 정말 죄송해요!!!!!! 어떻게든 보답을 할게요 ^^
셀프 보팅이 70%를 넘어가는 건 전 분명 어뷰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로 그분도 사정이 있겠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되,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명성 얼마 안된 뉴비도 아니구
그렇다고 스파가 적은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평균 2개 이상의 글을 올리면서 셀프보팅으로 왠만한 스팀잇 유저보다는 훨씬 많이 벌고 있으니까요.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뭐 말할 것도 없이 어뷰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첫 번째로
이 분은 스파를 임대받아서 쓰고 계십니다. 유상인지 무상인지는 제 스팀잇 실력이 부족하여 파악하지 못했지만..
아마 제가 나중에 고래가 되어(꿈?) 유상임대를 하게 되면 그 분들에게는 분명 유상임대 조건으로 셀프보팅을 하시라고 말씀드릴겁니다. 얼마를 해드릴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글에 보팅을 하여 임대한 금액은 매웠으면 해서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고민이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로 이 분의 글이 점 하나 찍거나 의미 없는 문장 쓰고 셀프보팅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정성들여 작성한 것들을 포스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작성한 것들을 하루에 2개 이상씩 올리면서 셀프보팅을 한다.. 이렇게 말하면 이상한 거 같기도 하지만.
언제 썼든 자신이 정성들여 쓴 글에 보상을 받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이 쓴 글이 아닐지라도 저작권 문제만 해결되면 스팀잇에서는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글을 찾고 알리는 노력도 분명 인정해야할 일이지요.
사실 예전에 그린 그림이나 사진도 셀프보팅할 수 있고 저두 맘에 든다면 풀보팅 할 용의가 있습니다.
스팀잇은 분명 셀프보팅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글에 그만큼 노력을 했고 인정할 수 있다면 셀프보팅을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요즘 저두 글마다 셀프보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액수가 문제일까요 아님 횟수가 문제일까요? 아님 아무 문제도 없는 걸까요.
아마 이 분이 스파 10만이 넘는 고래였다면 이미 문제가 됐을 겁니다.
근데 사실 똑같은 문제입니다. 스파의 많고 적음은 스팀의 가격변동과 같은 거겠죠.
평균의 보상을 생각해야할 문제고요.
새로 스팀잇에 들어와서 이런 보팅 시스템이 있다고 하면 자신의 예전 노력이 들어가 있는 포스팅에 셀프보팅을 하는 건 나쁜 일일까요? 아님 당연한 일일까요?
횟수에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그 포스팅들을 1년에 걸쳐 하루에 하나씩 올린다면 괜찮을 일일까요?
블록 생성에 따라 스팀이라는 보상이 결정되는 블록체인 사회에서 어쩌면 이게 더 바람직한 일이겠지만..
과거에 만든 자신의 성과는 한정되어있는 것. 뭐가 다른 것일까요?
사실 이런 컨텐츠들이 쌓여있는 회사들은 많을 거에요. 그들은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중한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 거고요. 그럼 그들이 와서 그 댓가를 받고싶다고 하면 뭐라고 말할 수 있을지...
솔직히 스토킹? 같은 것을 하면서 제가 생각한 다른 문제들도 있는데.. 판단의 기준이 서지 않습니다.
어쩌면 저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하나의 생각에 결론이 내려지면 그 다음은 새로 시작할 수 있는데
결론이 내려지지 않으면 생각이 생각을 만든다고.. 범위가 너무 넓혀져서..
아침부터 마음이 좀 무거웠습니다.
요새 제가 좋아하는 스팀잇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왔고.. 그것이 어느정도 봉합(?)이 되어가는 상황에
다른 문제를 꺼내서 또 분란을 만들기도 싫었고... 사실 제가 자신이 없었습니다. 확실하게 어뷰징이라고 말하기엔.
근데 자꾸 맘에 걸리고 정말 싫어하는 스토킹같은 짓을 하고 있는 거 같아서...
그냥 한번은 털어 버릴려고요ㅎ
사실 스팀잇을 여타 블로그나 sns처럼 좋은 사람들 많나서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제가 변했나요?
좋게 생각하면.. 스팀잇이 오래 가고 좋은 사람들 오래 만났으면 해서.
저 혼자만의 생각을 그 분에게 말하는 것보단 이걸 일반 유저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말해드리고 싶어서
아침에 글을 적었었는데.. 판단 기준이 너무 모호하여 삭제했습니다.
그 분의 아이디는 아직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아침에 보팅 도넛만 올린 이유도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떤 동기에서 오셨든 스팀잇을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인거 같기에 저와 비슷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을 뿐이거든요.
스팀잇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어느 정도 의견을 있으실 거 같아서요. 댓글 안 다셔도 괜찮아요. 저두 뭔 문제가 있어도 스팀잇 즐겨요~~ 라고 말하던 사람이니 ^^
아침처럼 이 문제에 대해 의견 달아주시는 분에게는 정말 약소한 보팅을 드릴게요 ^^
다시한번 우리 둥이어머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ㅠㅠ
아 간만에 말만 많은 긴 글을 적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