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말마다 밤 9시가 되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합니다. 그때마다 나가서 맥주 한 병을 사와서 마시면서 드라마를 봅니다. 평소 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먹는 안주는 멸치나 황태채입니다. 먹태는 황태채를 가지고 만들지요. 정말 대충 만들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만드는 편입니다.
웍에 올리브 기름을 두릅니다.
웍이 데워지면, 잘라놓은 황태채를 넣고 볶습니다.
적당히 볶아지면, 불을 꺼놓고 소스를 만듭니다.
간장 조금, 식초 조금, 청양고추 조금, 그리고 마요네즈 조금을 넣으면 됩니다.
(먹태를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황태채를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라면에도 넣고, 미역국에도 넣고, 콩나물국을 끓일때도 넣지요. 간혹 비빔면을 먹을때도 넣습니다. (면을 삶을때 같이 삶아주면 됩니다.) 위의 내용보다 더 맛있게 먹태를 만드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