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茶의 기원은 차이나에서 시작되었다. 차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중 차이나의 농업과 의약의 창시자로, 사람의 몸에 소의 머리를 가졌다고 전해지는 신화적 존재 神農이 처음 차를 우려 마셨다는 설이 유명하다. 하루는 神農이 물을 정화하려고 끓이고 있었는데 바람이 불어와 근처에 있던 차나무에서 찻잎이 주전자로 떨어졌다. 그는 잎사귀를 꺼내 버리지 않고 그대로 우러나게 놔두고 느긋하게 음미하여 즐겼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음료는 맛이 좋았을 뿐 아니라 정신이 맑게 깨이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또 다른 설은, 神農이 자연에서 나는 풀을 일일이 먹어보다가 독초에 중독됐는데 찻잎을 씹어 먹고 해독되어 말끔히 나았다는 아야기도 있다. 이 이야기들은 비록 신화의 일부이지만, 차이나에서 약용으로 찻잎을 사용한 것이 차의 기원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茶의 첫 번째 이름은 도'였다. 지금의 차'라는 명칭이 자리잡기 전까지 茶는 차이나에서도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언어학자들은 지금의 茶가 씀바귀 도'에서 변형되었다고 한다. 남북조(420 - 589) 시대에 이르러 차를 마시는 풍조가 민간에까지 보급되면서 茶(차)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도'가 서서히 도태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해안지역에서는 여전히 도'의 방언이 Tay(테이)를 사용했다고 한다.
茶가 Europe으로 전해지면서 Tea로 변형되었다고 한다. 차이나에서 음용하기 시작한 차는 지금으로부터 408년(1610)전에 네덜란드가 유럽국가 중 최초로 차를 수입하면서 유럽인에게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중국 광저우와 마카오 입항을 거부당해 직접무역에 실패한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 자와'(자바섬의 내덜란드식 발음)에서 처음으로 대중무역을 개시했으며 자와는 중국 푸젠성 상인들의 배가 정기적으로 들르는 곳이기도 했다. 이시기에 너덜란드 상인들은 이들과 무역거래를 하면서 부터 茶를 알게 됬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시기 중국 일부 해안지역에서는 지방방어로 차를 Tay라고 불렸고, 푸젠성이 또한 해안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방어로 테이로 불렸다고 한다. 그로인해 너덜란드 상인들 역시 茶를 테'나 tay로 발음하기 시작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Tea 발음으로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