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남편에게 한국식으로 밥상을 차려준다. (주로 내가 먹고싶은 음식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면 일반 쌀밥을 먹어 보라고 챙겨주면 식사 후 꼭 배탈 나는게 일이다. 그럼에도 내가 먹고 싶은데 고집쓰고 그냥 모른척 지나가 버린다. 스틱끼한 쌀밥은 굶어도 못 먹는단다. 나는 찰진 쌀밥을 엄청 좋아한다. 전라도식 갈치속젓'에 쌈야채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먹어치운다. (아니, 야채 한소쿠리 다 없어질 때까지 깔끔히 비운다.) 근데 아이와 남편 먹거리는 늘 따로 만들어야 하니, 이만저만 아닌 고역으로 느껴진다. 일요일 오늘 브런치는 베이컨 볶음밥에 미소스프를 서빙해본다.
먼저 밥 솥에 밥을 지어둡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정리하여 썰어 준비해 두고 베이컨을 미리 해동시켜 둡니다. 내가 사용할 야채는 표고버섯, 레드파프리카, 당근, 쥬끼니를 준비했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두르고 야채를 볶아줍니다.
야채가 다 익을 즈음에 미리 볶아둔 베이컨을 넣어주고 골고루 저어줍니다. 베이컨을 양파에 미리 볶아두는 이유는 베이컨에 있는 기름을 빼기 위해서고, 다음은 고기와 야채를 덤으로 같이 볶으면 야채의 모양과 영양성분이 빠지는 것을 막으려고 분리해서 미리 볶아둔 것입니다.^^
마지막에 새로 지은 쌀밥을 잘 섞어 줍니다. 참고! (베이컨에 염분이 들어 있어 소금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리고 사이드로 입맛 돋구라고 올리브와 아기토마토 올려주고 식사하실 때 잘 넘기시라고 미소스프를 같이 서빙해줍니다.^^
Lives Life Sim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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