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이 다 동일할 순 없겠지요. 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 틀리고 내 생각은 다 맞다? 차이를 인정하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며칠간 내 생각이 다 맞는 것처럼 큰소리 치고 소중한 이웃님들을 불편하게 해 드렸네요.
혹여 불편하시고 짜증나셨을 수도 있는데 그간의 정 때문에 제 팔로워로 남아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냥 생뚱맞게 다시 글을 쓰는 것보다 사과가 먼저 인것 같아 오늘은 간단히 제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저 때문에 눈쌀 찌프리셨던 분, 속으로 '이제 그만 좀 하지' 생각하셨던 분, 또 저 때문에 혹여 상처받으시거나 기분나쁘셨던 분이 있으실텐데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마음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죄송해요.ㅜㅠ
요 며칠 보팅을 해도 별로 티가 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보팅파워가 높지 않으니.. 이번에 하락장이 나타나면 스팀을 더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스티밋 논란에 정신이 팔려서 정작 사야할 때 사지를 못했네요. 아줌마 간댕이에 지금도 싼 가격일 수 있는데 낮았던 가격을 너무도 잘 알기에 추가 구매가 쉽지 않네요.
가지고 있는 파워가 높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해피워킹맘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스티밋에 처음 가입했을 때 그 때의 열정과 다짐으로 다시 뉴비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 기쁘고, 사람 냄새나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이웃님들의 포스팅이 꾸며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애 셋 아줌마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자 성질 꾹꾹 누르고 있어야 겠네요. 무슨 성질이..저 스스로도 통제가 안 될 때가 있답니다. 그동안 묵묵하게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덕분에 울고 덕분에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