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인천 영종도 인근에 [해송 쌈밥]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영종도에 오면 왠지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칼국수 한그릇 먹어줘야할것 같지만..
이번만은 신선한 야채쌈에 든든하게 한끼 하고 싶더라구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우렁된장입니다.
쌈밥에 빠질수 없는 제육볶음입니다.
정식 2인분에 넉넉한 반찬이 한상 차려집니다.
7살 아들 유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게장인데요.
(누굴 닮았는지 ㅠㅠ 전 간장게장을 못먹는데요...)
아주 빠드득 빠드득 게장을 씹어먹는 유빈이입니다. ㅠ
밥은 돌솥밥으로 제공되니, 마지막 숭늉까지 깨알 마무리가 가능하구요.
싱싱한 야채쌈에 입터질듯이 재료를 얹고 쌈을 싸먹습니다.
가격 참고하세요.
정식 1인분 14,000원
먹는 내내 고향에 계신 친정 엄마가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야채쌈을 푸짐하게 싸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막 상상이 되더라구요.. ㅠ
다음에 야채 쌈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엄마를 꼭 한번 모시고 와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2만 8천원에 세 식구가 기분 좋은 폭식을 하고 서울로 돌아왔네요 : )
해송쌈밥
주소 : 인천 중구 공항서로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