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올 해가 또 지나가고 있군요. 세상에 시간이 도대체 왜이렇게 빨리 흘러간 걸까요?
그래도 돌아보면, 할 건 다 하고, 놀건 다 놀고, 선행도 조금씩 하고, 화도 낼 때는 내고, 웃기도 많이 웃고, 울기도 하고, 열심히도 일 해보고, 휴식도 취해보고, 자기자신을 찾아보겠다 노력도 하고, 마음공부, 인생공부, 골고루 열심히 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누가봐도 인정해줄만한 성취는 없었지만, 큰 사고 안치고 큰 병 없이, 웃으면서 한 해 보내는 것도 정말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그런 점에서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대견합니다. 껄껄 아빠가 맨날 겸손 하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저는 겸손이라고는 도대체 모르네요 크흡
얼마전에 사랑하는 친구랑 카페에 앉아서, 2017년에 이룬 것 2018년도에 하고 싶은것을 써내려가 보았는데요.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아직 너무나 많더라고요.
그렇게 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정말 몸이 건강해야 하니, 내년에는 더욱 더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 겠다고 마음먹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올해 스팀잇을 알게되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이웃님들 글 읽으면서, 부족한 저의 지식을 채우기도 하고, 또 훈훈한 글들 보면서 제 마음도 치유받고, 또 열심히 사시고 봉사하시는 분들 보면서 나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고요. 제가 인복이 있어서 그런지(순전히 본인 생각) 이렇게 좋은 분들 알게 되어서 행복해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보겠습니다. 껄껄
그리고 이 셀카를 보세요!!! 제가 마치 평창동계올림픽 모자를 쓴 것 같지 않나요? 그러나 이것은 SNOW어플로 찍은 거랍니다. 엄청나게 찰떡같이 합성이되어서, 인스타 친구들이 다 깜빡 속아넘어갔더라고요. 요즘 이렇게 기술이 좋네요. 아무튼, 푹쉬고 새해를 잘 맞이해 볼거에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