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피오 (NPIO : No Problem! It's OK!)입니다.
나이가 들면 혜안을 가져 지혜롭기에
어떤 상황이 와도 쉬이 뿌리칠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또 그렇지만도 않나 봅니다.
아침 출근길에 마음을 울리는 시를 발견했는데요.
함께 나누고 싶네요.
나이가 들면 …
최정재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끝없이
끝없이...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 나이가 들면서,,,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
나이들어 간다는 것!
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임져야 할 많은 것들이 있기에
가진 것 보다 조금 더 힘을 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