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강에 얽힌 전설로 라인강을 건너는 배에게 노래를 부르는 아름다운 마녀들이다. 그녀들의 노랫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그 미성에 홀려서 배의 노를 잘못 놓쳐서 강바닥에 가라앉고 만다. 일반적으로 로렐라이 전설이라고 말한다.
메로우(merrow)는 아일랜드에서 전해지는 인어이다. 겉모습은 머메이드와 비슷하고 여성형은 아름답지만 남성형은 추하다고 한다. 이 인어가 나타나면 폭풍이 일어난다고 여겨져 뱃사람들에게는 무서움의 대상이었다. 또한 여성 메로우가 인간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 아이의 발에는 비늘이 있고 손가락에는 작은 물갈퀴가 있다고 한다.
세이렌은 뱃사람들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유혹해서 난파시키는 바다의 요괴로 인어로도 묘사된다.(세이렌은 원래 신화에 나오는 반인간 반새(鳥)로 사람들을 아름다운 노래로 유혹해 암초에 부딫치게 한다. 그러나 화가들이 그림에 세이렌을 인어로 그려놔서 사람들이 세이렌을 인어의 한종류로 인식하게 됐다.)
해인은 고대 중국에서 인간의 조상으로 여겨진 일종의 해서인류를 말한다. 《회남자(淮南子)》에서는, 각종 동물들의 고대중국의 독특한 진화론에 대해 이야기되어 있다. 인간 진화의 과정에 관해서는 ‘하츠(ハツ)는 해인(海人)을 낳고, 해인(海人)은 약균(若菌)을 낳고、약균(若菌)은 성인(聖人)을 낳고, 성인(聖人)은 서인(庶人)을 낳고 거의 하츠가 되는 자는 서인(庶人)으로부터 태어난다.’라고 하고 있다. 이 문장은 난해하지만, 인간의 조상은 하츠(세모로 뒤덮인 원숭이)이고 이후 하츠→해인(해서인류)→약균(의미미상)→성인(완성된 고대의 인간)→서인(보통의 인간)→ 거의 하츠가 되는 자, 하츠에 가까운 자(미래에 퇴화된 인류)로 진화와 퇴화를 거듭해왔다고 해석하는 주장도 있다.
한국에서 전해지는 인어전설로, 어느 날 이진수라고 하는 어부가 바다에서 미인에게 이끌려 간 용궁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올 때, 먹으면 불로장수한다는 고려인삼을 닮은 토산(土産, 이것을 인삼이 아닌 인어라고 부름)을 받았다. 의심스러웠던 이진수는 그것을 그대로 두었으나 딸인 낭간이 그것을 먹어버린다. 그녀는 비길 데 없이 빼어난 변하지 않는 미모를 얻었지만 수 백 년을 주체하다 못해 300살을 넘어 산을 방황하다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중국의 인어. 《흡문기》라는 서적에 따르면 동해에 살고 몸길이는 큰 개체의 경우 5~6척(약 1.5~1.8미터)이라고 한다. 용모는 매우 아름답고 머리카락은 말꼬리 같으며 비늘에는 가는 털이 나있다. 중국의 인어전승에는 종족간 결혼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해인어는 종족간 결혼은 자유롭고, 바닷가에서 많은 과부와 홀아비를 잡아서 연못이나 늪에서 길렀다고 한다.
팔백비구니(八百比丘尼)는 일본 전국 대부분의 분포되어 있는 전설이다. 지방에 따라서 세세한 부분은 다르지만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와카사 국(若狹国)의 어느 어촌의 촌장집에 바닷가에서 주웠다는 인어의 고기가 대접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영원한 생명과 젊음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역시 어딘지 무서웠기 때문에 살짝 몰래 의논하여 먹은 척을 하고 품에 넣어 돌아가는 길에 버려버렸다. 그러나 단 한 명 이야기를 듣지 못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이 팔백비구니의 아버지였다. 아버지가 살짝 숨겨놓은 인어의 고기를 딸이 몰래 숨어서 먹어버린다. 딸은 그대로 십대의 아름다움을 유지한 채로 몇 백 년을 살았다. 하지만, 결혼을 해도 반드시 남편이 먼저 죽어버리고 아버지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결국 마을 사람들에 의해 비구니가 되어 온 나라를 돌며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으나 마지막에는 바위굴로 사라졌다.
도로시 디너스테인의 저서 인어와 미노타우루스(The Mermaid and the Minotaur)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미노타우루스나 인어와 같이 인간과 짐승이 절반씩 섞여 있는 생물들은, 인간의 본성이 동물과 다르면서도 같다는 고대인들의 분명한 생각을 보여주는 것들이다. 인간의 본성은 내면적으로 모순되기 때문에, 지구의 다른 동물들과 우리 사이의 일치점과 차이점은 신비롭고 난해하며, 이러한 일치점과 차이점 속에, 이 세계에서 우리가 느끼는 이방인이 된 것 같은 낯선 감정과,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감정을 설명할 수 있는 열쇠가 모두 있는 것이다."
유명한 그림으로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가 1895년부터 1905년까지 그린 '인어'가 있다(문서 상단의 그림). 이 그림은 왕립 학원 예술작품의 후기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극찬을 받았으나(워터하우스는 왕립 학원의 회원직이 보장되었다), 이후 개인 수집품으로 팔려 대중 앞에서 사라졌으며 1970년이 돼서야 다시 공개되었다. 현재 이 작품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컬랙션에 있다. 19세기 이후 가장 유명한 인어 관련 작품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1836년 쓴 동화 인어공주로, 이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코펜하겐 항에 있는 인어공주 동상은 안데르센의 작품을 참고로 만들어진 것이며, 논의의 여지가 있기는 하나 안데르센이 창조한 인어공주는 대부분의 현대 서구 문화에서 인어를 지칭하는 표준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어우야담 속의 인어 이야기
김빙령(김담령)이 흡곡현의 현령이 되어 해변에 있는 어부의 집에서 묵은 적이 있었다. 그가 어부에게 무슨 고기를 잡았냐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했다.
"어떤 백성이 낚시를 하다 인어 여섯 마리를 잡았는데, 그 중에 둘은 창에 찔려 죽었고, 나머지 넷은 살아 있습니다."
나가보니 모두 네 살 난 아이 같았는데, 얼굴이 아름답고 고왔으며, 콧마루가 우뚝 솟아 있었고, 귓바퀴가 뚜렷했으며, 수염은 누렇고 검은 머리털은 이마까지 덮였으며, 흑백의 눈은 빛났고 눈동자는 노랬다. 몸은 어떤 이는 옅은 적색이거나 혹은 온통 백색이기도 했다. 등 위에는 옅은 흑색의 문양이 있었으며, 남녀 사이의 음양관계가 사람과 한결같았다. 손바닥과 발바닥의 한가운데 주름살 무늬가 있는 것, 무릎을 껴안고 앉는 것까지 모두 사람과 다름이 없었다. 사람과 대하여 있어도 별 다름이 없었는데, 흰 눈물을 비처럼 흘렀다. 빙령이 가련하게 여겨 어부에게 놓아주자고 청하였더니, 어부는 아까워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인어에게서 기름을 취하면 무척 품질이 좋아 오래 되어도 상하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부패하여 냄새를 풍기는 고래기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지요."
빙령이 인어를 빼앗아 바다로 돌려보내니, 그들이 마치 거북이나 자라가 유영하는 것처럼 헤엄쳐 갔다. 빙령이 무척 기이하게 여기자 어부가 말했다.
"큰 인어는 사람의 크기만한데, 이들은 작은 새끼일 뿐이지요."
일찍이 들으니 간성에 어만이 있어 인어 한 마리를 잡았는데, 피부가 눈처럼 희고 여자 같아서, 장난을 치니 인어는 마치 두터운 정이라도 있는 것처럼 웃었고, 마침 바다에 놓아주니 갔다 오기를 세 차례 반복하더니 갔다고 한다.
바로 위 내용이 전지현이 심청이란 人魚로 등장하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모티브이다.
전지현은 2016년 11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마지막 인어로서 신비하고 몽환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낯선 인간들에게 붙잡혀 두려운 상태에서도 특유의 고고함을 잃지 않았지만 자신을 구해준 이민호(담령, 허준재 역)에게만 경계를 허물며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깊고 널따란 푸른 바다를 유영하는 인어(전지현 분)의 유려한 자태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몇백 년의 시간이 흐른 동안에도 변함없는 미모는 전설 속 인어가 그랬던 것처럼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홀릭시켰다. 그러나 인어에게 더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은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어마 무시한 힘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먹성, 천진난만하게 인간세계에 적응해 나가는 반전 매력들이었다. 허준재(이민호 분)가 머무는 숙소에 몰래 들어와 음식을 먹다 발각돼 그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풀파워 발차기를 시전,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티슈를 뽑거나 신호등을 따라 포즈를 취하는 등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따라하고, 배워나가는 과정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미소를 유발했다.
인어는 인생에 사기와 자신만이 존재했던 사기꾼 허준재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인간세계 적응기에 돌입, 천방지축 그녀의 일상을 궁금케 했다. 이처럼 전지현은 인어만이 지니는 신비함과 아름다움, 여기에 순수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인어의 면면들을 완벽히 구현했으며 대사 한 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현재의 심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엇보다 전지현표 인어가 기대되는 이유엔 그녀가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지현은 앞으로 인어의 본성은 잃지 않되 육지생활에 아등바등 적응해 가는 모습들은 친근하게, 이민호와의 로맨스는 설레면서도 아련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의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이다.
필자는 아무리 미녀인 전지현 인어라도 사양한다. 왜냐하면 하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脚線美각선미라고 불리는 여성 뒤태의 아름다움도 있는데 인어는 징그러운 지느러미만 존재하기 때문이 상체가 미인이라도 하체는 수족관이나 횟집의 물고기라면 노 땡큐이다.
그런데 무다리처럼이 아니라 다리가 날씬한 여성인데 튼살이 있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차라리 인어면 꼬리지느러미라도 노출하지 죄를 지은 사람처럼 꽁꽁 싸매고 다니게 될 수 밖에 없다. 이런 하의실종 패션을 입지 못하는 하체인 종아리나 허벅지에 튼살이 있는 경우 자향미 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 특화 특허된 비키니 튼살 프로그램중 튼살침인 ST침을 사용하여 대퇴부나 하퇴부의 팽창선조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