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Event of Klorenz T-shirts - 브라이언님의 이벤트 '클로렌즈 티셔츠' 수령기
안녕하세요 입니다.
2일이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사촌동생이 가입했다는 사실에 잠깐 접속했던 것을 제외하면 텔레그램 확인 정도만 했었던것 같아요. 보험회사분을 만나뵙고 합의에 대해 상의하고 입퇴원 수속을 밟는데다가 추가로 병문안 도중 친구의 남자친구가 사고로 허리를 다쳐 상담까지.. 스펙터클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퇴원을 하고 상큼하게 집에 오는 날이었어요.
집에 왔더니 어머니께서 택배상자를 벗겨 곱게 정리해놓으신 티셔츠가 책상위에 올려져있었어요.
바로 님의 '아.나.항.감'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았던 Klorenz 티셔츠였습니다.
Klorenz 기업의 이념에 대해서는 님이 너무도 설명을 잘해주셨기에 저는 간단하게 하려 합니다.
간단하게 강아지를 위한 서비스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시스템이에요.
대표적인 예시로 상품을 구매하면 일정부분의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 및 봉사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사용합니다. 판매하는 물품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직접 착용해본 '티셔츠'에 대한 후기만 적어보려 해요.
티셔츠의 옷감
입었을 때 질감은 스판이 아닌데도 매우 쫀쫀한 느낌이 든다. 면의 구성이 매우 치밀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전 옷감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했죠.
와 100% 순면이더군요. 어쩐지 보드랍고 쫀쫀한 느낌이 난다 했습니다.
티셔츠의 디자인 및 인증샷
디자인의 처음도 심플 끝도 심플이었습니다. 단순한 로고와 각인을 통해 깔끔한 느낌을 주려고 했나봐요.
어설픈 디자인을 하는 것 보다는 깔끔함으로 승부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전 만족했답니다.
뒷면에도 멋진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의역을 해보았는데
대략적인 내용이 '강아지의 믿음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다' 라고 해석이 되더군요. (맞겠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인증샷!!
사실 저에게는 몇가지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들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사진을 찍을 때 자연스럽게 웃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미소를 지으면 인조인간 미소로봇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무표정을 선호하는 편입니닷 😂
내가 이렇게까지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
사실 전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당첨되었지만 '현물' 을 받아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더군다나 브라이언 님은 해외에 계신데 이렇게 선물을 받아보니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초반부터 저에게 따뜻한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고 '장문의 댓글' 로 유명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으로라도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두번째로는 강아지 친구가 저에게 부탁을 했답니다.
자신을 유기견 혹은 유기묘라고 밝힌 이친구는 저에게 상품이 마음에 든다면 사진을 한장 올려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강아지 친구가 부탁했는데 들어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벤트의 수익 자체가 유기동물에게 되돌아간다는 취지 자체도 좋고
제품의 품질 또한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전 한동안 이 티셔츠를 입고 집에서 활동을 하거나 여행을 다닐 것 같아요.
제가 입었을 때 좋아보인다면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검색을 해 보겠죠..?
언젠가 한번 학부생때 봉사활동을 다녔던 '유기동물 보호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짜뚜짝 시장에서처럼 명암이 매우 두드러진 곳입니다. '보호소가 꼭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여러번 든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면엔 어쩔 수 없는 자금적 압박 그리고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있었죠.
결국은 자본이 모두를 힘들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