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현정입니다.
무더위에 지쳐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프고 ~
이럴 때 무엇을 먹을지 참 고민되시죠?
그래서 오늘은 현정이가 그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
불을 크게 쓸 필요도 없고, 기분까지 낼 수 있는 현정이표 샌드위치를 가지고 왔습니다 !!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뚝딱 만들어보시죠 ! (๑'ᴗ'๑)
현정이는 샌드위치 2개를 만들 거니까요, 하나만 만드실 분들은 1/2만 준비해주셔용 ^^
< 재료 >
베이글2, 계란2, 닭가슴살1, 양상추, 파프리카, 마요네즈, 머스타드
베이글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식빵을 사용해도 되구요,
개인적으로 머스타드는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사용했을 때 더 맛있었습니다. 톡톡 씹히기도 하고, 강한 머스타드 향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마요네즈를 중화시켜준다 랄까요.
(머스타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희 아빠는 허니머스타드를 선호하시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아부지의 의견을 수렴.. T^T )
양상추와 파프리카 씻는 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소스부터 만들어 놓을 거예요.
마요네즈 2, 머스타드2.5 큰 술을 짜 휙휙 섞어줍니다.
파프리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총총 썰어주시구요,
이때 닭가슴살을 미리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시면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어용 !
(냉동상태의 닭가슴살이니 2분 30초 정도 돌려주세요.)
닭가슴살은 약간 비스듬하게 썰어 널찍하게 준비합니다.
계란을 구우실 때는 바싹 익히기보다는 노른자가 살짝 덜 익었을 때 즈음 빼주세요.
(흰자가 바삭해질 때 까지 구우면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이렇게 베이글까지 반으로 갈라 토스트기에 구워주시면
모든 재료 준비 끝 ~~!
이제 본격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요 ? ღ ˘◡˘ღ
이렇게 베이글 한쪽 면에 아까 만들어놓은 소스를 한 숟가락 듬뿍 발라줍니다.
그 위로 양상추를 여러 겹 쌓아줍니다.
이때 팁은 양쪽 균형이 잘 맞도록 고르게 올려주세요.
(한쪽으로 쏠리면 나중에 잘랐을 때 쓰러질 위험이 있어요.)
파프리카도 살포시 올려주세요 ~
닭가슴살도 가지런히 빈틈없이 올려주세요 (고기는 많이많이. 크크)
마지막으로 계란까지 턱 ! 올려주시고~
베이글 뚜껑에 다시 한 번 소스 한 숟가락을 듬뿍 발라서 덮어주시면 끝 ~~
으악 !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풍성한 베이글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
이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주시면 요로케 두 개가 되는 마법이 ~ 키키
이제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를건데요.
위에서 손으로 살짝 누르면서 칼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힘있게 잘라주세요. (빵칼이면 더 좋아요)
최대한 적은 움직임? 횟수로 잘라주셔야 흐트러지지 않는답니다.
쨘 ~~ 모두 이렇게 완성 되었죠 ?
유명 브런치집에 가서 시켜도 이정도 비주얼을 못 따라올 것 입니다. (우하하! 자화자찬)
아까 계란을 구울때 조금 덜 익히라는 말이 바로 이건데요, 보기에 훨씬 좋죠 ?
재료를 아까지않고 듬뿍 넣으니 이렇게 두툼한 자태를 뽐냅니다. 이게 바로 샌드위치죠. 하핫
입을 크게 벌리시고요 ! 와앙 ! 하고 한입 크게 베어 무세요 !!
으항항항 너무 맛있다 (❁´▽`❁)
다들 그렇게 먹다보면 곧 빈 접시를 보게 될 겝니다..
어때요? 우리 스티미언님들 간단하게 한끼 식사가 해결되었죠 ? ^^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를 위해 요리사가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