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현정입니다. (∗❛⌄❛∗)
너무 피곤하지만 자꾸 웃음이 나오는 밤입니다.
왜냐구요? 바로바로 바로 ~~~ 저는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거든요 !!! 꺄항
내일부터 날짜를 계산해보니까 무려 13일을 연달아 쭉 쉬네요. 으히히
쭉 쉬다가 하루 학교 갔다 오면 또 3일을 쉬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 기나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내일 하루 딩가딩가 쉬면서 천천히 세워봐야겠습니다. 크크
우리 스티미언님들도 이제 내일 하루만 더 버티시면 황금 같은 연휴를 맞이하실 테니! 딱 하루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응원하겠슴당 !! (❁´▽`❁)
이 기쁜 날, 시원하게 치맥 한잔 캬 하면 딱 좋으련만..
맥주금지령이 내려진 현정이는 사진첩을 뒤적이며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과 이 아쉬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으하하항 죄송하지만 우리 함께해요 ~~~
쨔란~ 바로 이곳입니다 !!
요즘 뜨고 있는 핫플이라던데 맞나요? 대구에 계신분이 있으시면 대답해주세요. 흐흐
오 이 분위기 뭐죠?? 컨셉도 뚜렷하고 생각보다 꽤 괜찮았습니다.
마치 드라마 속 야외 포장마차에 앉아있는 느낌. ㅎㅎ
전체적인 조명은 많이 어두운편이었어요.
보자보쟈 ~~
후라이드도 먹고 싶고, 양념치킨도 먹고 싶고, 닭발도 먹고 싶은데 다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단 말이죠. 이를 어쩐다. ๑°⌓°๑
어쩌긴 뭘 어째 그냥 다 시켰습니다! 하핫
삼덕통닭 반마리, 양념통닭 반마리, 가마솥 닭발 보통맛으로 하나 !
그리고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SNS에 삼덕통닭 사진을 올리고, 태그를 하면 크림생맥주나 음료 하나를 주더라구요~
땡잡았다 ! 그래서 음식이 나오자마자 후다닥 올려서 이벤트 맥주를 받고, 크림생맥주와 음료 하나씩 추가했답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뽑기 기계에 관심이 갔는데요, 한번 해볼까 했더니 한판에 천원입니다.
에잇 저 어릴 때는 100원 이었는데.. 비싸요 !
거기다 악세사리라니.. 제 마음은 빠르게 돌아섰습니다. ㅋㅋ
와 닭발이 먼저 나왔네요 !
사실 뼈 있는 닭발은 먹기가 힘들어서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렇게 국물닭발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단 말이죠.
비닐장갑을 딱 끼고 야무지게 마디마디 발라먹습니다.
역시 먹는 양보다 뼈를 뱉어내는 게 더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해주는 걸로. ^^
맵기가 1단계, 3단계 두 가지인데 원래 기본적으로 맵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단계를 시켰는데 역시 맵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저는 딱 좋습니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친구는 하나 먹더니 아예 입에도 안댈 정도로 맵다고 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것은 한신포차에서 닭발을 시키면 콩나물을 넣어서 같이 먹을 수 있잖아요~ 그 맛이 꽤 큰데 여기는 정말 딱 닭발만 들어있어서 더 건져먹을게 없었습니다.
소스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비슷했기 때문에 다음에 국물닭발이 땡긴다면 전 한신포차로 가겠어요 ! 헷
닭발을 두세 개 집어먹고 있으니 나온 통닭 ! 크 양이 많습니다 !!
먼저 기본 삼덕통닭의 맛은 ! 독특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인데 튀김옷에서 빵가루의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바삭바삭한 식감도 맛을 더해줬습니다. 가마솥에 튀겨서일까요?
속의 육질은 또 부드럽고, 기름이 씹히지도 않고 아잇 만족스럽습니다. (❁´▽`❁)
양념통닭은 역시 소스 맛이죠 !!
분명 우리가 아는 매콤달콤한 맛인데 표현하긴 어렵지만 분명 뭔가 달랐습니다.
달짝지근하면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그런 맛이었어요. ㅠㅠㅠ 아 또 먹고 싶다! 군침이 아주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흐
사이드로 나온 마요네즈에 버무린 콘옥수수와 무, 소스도 좋았답니다.
하 이젠 정말 너어무 먹고 싶어졌지만 이 식욕을 꾹꾹 눌러 넣어봅니다.. T^T
이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로지 수면뿐.. 저는 얼른 자러가야겠어요.
(혹시 저 때문에 유혹에 빠지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지만.. 이제 깨어나세요!! 참아야하느니라)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삼덕통닭 >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89 삼덕통닭 (삼덕동1가 62-1)
전화: 053-252-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