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쟈니입니다.
아픈 손이 많이 나았네요. ^^ 역시 무리하면 탈이나는 모양입니다.
우선 영상하나 보시죠.
Got Talent 중에 많은 감동의 무대가 있었지만, 위 영상을 보고나서는
정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마술을 넘어 이건 마법이 아닌가 하는 그런 기분으로 말이죠.
여기까지가 마술을 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어떻게 한걸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 전 그의 연출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마술은 그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연출 또한 아주x100 중요
하기 때문이죠.
그의 가족, 그리고, 병을 이겨낸 아기...이 자체 만으로도 상당한 설득력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재미있는 마술로 재탄생 시킨 그의 연출력에
정말 기립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때론 있는 그대로만 바라볼 때 더 아름답습니다.
밤 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별들도, 그 자체를 바라 볼때 아름답습니다.
지구에서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있고, 크기가 얼마며, 대기가 있는지
또는 온도가 어떤지... 파고 들어갈 수록, 지구와 다른 황폐하고 살벌한
그 본연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관계도 그렇습니다.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것을 알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마냥 좋은 것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알면서 모르는 척, 몰라도 아는 척 그렇게 하나씩 이해하고, 또는
이해가 되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 사람을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말이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내가 만든 틀안에 가둬두려
하는 건 아닌지, 내가 원하는 대로 끼워 맞춰지지 않을때 속상해 하며, 하루를
망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세상엔 내 맘대로 되는 것보다, 그렇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될 때가 많은데, 누군가의 마음을 내맘대로 다루는
마법같은 일은 그야말로 상상 속 마법일 뿐입니다.
저 위의 영상을 재미있게, 또 감동적으로 보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기술적 마술이 아니라,
기적을 동반한, 신비롭고, 감동적인 아름다운 마법이니까요. ^^
- 그리고 자랑질 ^^
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가님의 코믹북 좀비고양이를 받았습니다. (자랑자랑~ ^^)
좋은 작품과 좋은 이벤트를 해주신 님과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