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
유화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3시간 기름 냄새 맡으며 그림에 심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집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인데
출근하는 아짐처럼 9시에 출발한답니다
왜?
주차대란 ^^
걸으면 15분 거리인데 수업후 이동을 위해
어쩔수 없어요
우리회원들 그림 보여드릴게요
이제 막 시작하는 작품도 있고
시작한지 몇 주 된 작품도 있어요
데생하시는 분들은 제외했어요
점심은 밥으로 묵자 ~
제육볶음과 쭈꾸미볶음을 주문했어요
쭈꾸미가 먼저 나오고 제육 나오면 한장 찍고 먹으려했는데 ~~
기다리지 못하고 먹기시작했어요
그래서 사진이 따로 놉니다
너무 맛나게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점심식사후 카페로 옮겨 수를 놓았어요
나의 단짝 언니의 작품입니다
지난 겨울 뇌졸증으로 중환자실에 있어 우리의 애를 태우던 언니가 피나는 재활 끝에 이리 수를 놓아서
들고 나왔어요
마음으로 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