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종묘사에 들려 구경만 하자고 했는데 덜컥 사 버렸어요
고추 230개 지난해엔 100개 심었는데 올핸 욕심을 부려봅니다
고추는 심기도 힘들지만 따기는 더 힘이 드는데 어쩔려고 그러는지 ㅠㅠ
고구마도 꿀고구마와 밤고구마 두 단을 샀고요
꽈리고추,오이고추,파프리카,피망,가지 토마토까지 몇 개씩 조금 샀어요
집에서 가지고 온 오이,작두콩도 심어야 합니다
긴 하루 시작이지요^^
랑인 세번째밭에 고구마 먼저 심기 시작입니다
올 해 심은 나무와 나무 사이에 고구마 두 줄이 자리를 잡았어요
심고 남은 고구마입니다
요래 물에 담궈 두었다가 듁은 자리에 심고 나머진 농부 2호심으라 해야지요
고추는 연작이 안되기에 지난해에 심었던 자리를 피해서 첫번째밭 제일 아랫쪽입니다
종묘사에서 권하는 품종으로 150개 네 줄 심고도 남았어요
첫번째밭 위쪽으로 올라가서 고추 마저 심고 지난해에 심었던 품종 50개 이어서 심고 시엄니 좋아하시는 청양고추 30개 도 심었어요
줄이 조금 짧아서 여섯줄이나 되네요
토마토와 가지 ,꽈리고추,피망을 심으니 또 한줄이 차네요
시부께서 주신 오이도 심고요
울집에서 키운 작두콩도 심었어요
초딩친구가 준 녹두도 한 고랑 심었어요
녹두는 자라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대강 심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첫번째밭엔 이젠 두 줄만 비어 있네요
무엇을 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