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시 성북구 보국문로 55
성스러운 튀김 냄새가 한없이 내 코 끝을 자극한다. 이건,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유혹이다. 이녀석을 얼른 먹어치우라는 신호인가. 나는 생각 속에서 이미 반마리쯤 먹어 치웠다. 내 육신은 이 온기를 방금 접한지라 감회가 새롭다. 너를 맛있게 먹어치우고 내 열에너지를 발산하여 더 공부해야겠다.
양이 아주 많습니다!! 포장지를 안는 순간 너무나도 묵직하더군요. 캔콜라랑 치킨무는 덤입니다. 방금 튀겨서 와서 제 안경 두쪽이 습기가 찰 만큼 열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닭튀김 한 조각에 이렇게 행복해질 수도 있군요. 시험 &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의 연속인 요즘, 저에게는 치킨 한 조각이 큰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