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적당하게 더운 해질녘의 오후 남편과 저녁 산책 다녀와서
비빔국수 해먹고 빈둥빈둥~~~~
남편이나 저나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더 힘든 사람들인가 봅니다 .
오늘 하루종일 샹들리에 닦고 집안 필터 닦아내고 커텐에 묻은
팡이 할매 털도 잡아내고 집안에 먼지쌓여 있는곳 둘이서 들어다가 물청소 하고....
그래도 시간이 많아요...
뭘할까 생각하다 지하에 쳐박아논 오래전에 봤던 만화책 생각이 떠 올랐읍니다!
진심 감성 천재라고 말해주고 싶은 작가 ‘ 강 풀’ 아시는 분들 계시겠죠?
전 강풀 만화는 거의 다 봤어요
어릴때 순정만화 캔디에서 시작해서 올훼이스의 창, 유리가면 등등 웬갖 순정만화 독파하고 만화방 죽순이
였던 나는 성인이 되서도 가끔 만화를 즐겨 보는 여자 였어요 ㅋㅋ
영화처럼 읽었던 ‘몬스터’ 는 만화에 관심 없던 남편까지 정말 감탄 하면서 읽었구요..
드디어 강풀 작가님을 접하고 쇼킹! 이건 천재다! 거의 경외할 수준으로 강풀 작가님 전 작을 구매해서 본거 같아요
5작품쯤 돈주고 샀던거 같은데 내가 칭송하다 못해 강제로 지인들 보라고 빌려주고 하나도 돌려받지 못하고
지금 남은작품이 ‘순정만화 ‘ 밖에 없네요 ㅡ.ㅡ
암튼 오랜만에 다시 꺼내어 읽어요~~~
ㅎㅎ 다시봐도 강 풀 작가님은 생기신거와 다르게 ㅎㅎ 무척 섬세하신 감성의 소유자 십니다.
순정만화 보면서 곁눈질하고 있는 비트 챠트
갑자기 후두두득! 또 먼일인가요?
일단 이오스 ,스팀 리밋걸어논거는 건졌다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상승장 올때도 됐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제랄이군요 아몰랑~~~~~
한달정도 챠트 안보고 스팀잇만 하다가 다시 챠트랑 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
작년 시작할때 초심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자! 되내이고 있읍니다.
만화하고 챠트가 섞여서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남편의 한마디
한가지만 하지! 그러다 백수 과로사 한다!
ㅋㅋㅋㅋ 어제 텔로미어님의 얘기, 정말 빵 터졌거든요..
백수 과로사 안하려면 오늘은 순정만화만 읽고 자야 겠어요~~~
스친 여러분 오늘도 꿈꾸는 하루 되십쇼!!!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