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늘 정말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말은 인간 OOO 이라는 사람이 "기억은 안 나지만 사죄드린다" 에서 "성폭행에 대한 사과는 지금은 안 하겠다. 그런 사실은 없는 거 같습니다"라면서 입장을 바꾼 하씨의 말 입니다. 문화재인지 쓰레기인지 알 수는 정말 구분이 안되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말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연예계와 문화계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미투 운동"이 일어나면서 연일 시끄러운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을 보면서 화가 슬슬 치밀어 오르면서 잠시 폭발까지 해 버렸습니다. 나도 모르게 저녁식사 도중에 육두문자가 튀어 나와버렸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어찌나 민망했는지 오랜만에 생일을 맞아 기분 좋게 보낸 하루와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는 순간 저런 뉴스로 기분을 망쳐놓았다는 것도 상당히 기분을 상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나쁜xx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가면을 쓰고 버틸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늘 가해자는 기억을 못 할까요?
문화계에도 성추행 파문이 점점 더 깊어져가고만 있습니다. 특히 유명극단 배우들의 피해가 폭로되면서 지난시절의 잘못된 행동들이 슬슬 들어나고 있습니다. 극단이나 단체합숙을 하면서 일어나는 권력자들에 의한 사건이라 더욱더 마음이 아프고 화가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원래 "성공하려면 이런 것들은 참고 견뎌야 한다"는 말에서 불을 뿜었던 것 같습니다.
연출가 이씨와 인간문화재 하씨, 배우 오씨, 최씨, 조씨 등 이름만 봐도 알만한 사람들이 성추행 혹은 성폭행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난 그런적이 없다" 입니다. 자진납세를 해도 버틸 수 있는 부분만 하는 모습도 정말 얍삽한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피해자의 경우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다도 절대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의 경우에는 기억을 잊으려 하거나 하지 하려고 하면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정말 자신이 한 일에대해서 무감각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해자들이 살아가는 방식 대부분이 자신이 한 일에대해서 "그런 일이 없었다 정말 없었다"라고 자신을 세뇌시키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살다 보면 정말 그런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완전 거짓말을 하는거 밖에는 없겠지요. 이런 기억의 차이가 저를 정말 또 화가나는 부분입니다.
정말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진실들이 묻혀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에서나마 피해자들을 위로해 줄 수 있도록 강경한 수사가 이어지기를 바랄 뿐 입니다.
오늘 문 대통령께서도 "미투 운동"을 지지하고 적극 수사해야 한다는 내용을 밝히셨습니다.
"미투 운동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피해 사실을 폭로한 피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어떤 관계이든, 가해자의 신분과 지위가 어떠하든, 엄벌에 처해야 할 것 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분위기에서 정말 이번 기회에 그동안 법안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뿌리 깊게 박혀있는 문화와 의식이 바꿔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범정부 차원의 대책에서 "범사회적인 미투 운동의 확산과, 각 분야별 자정운동이 필요하다"라고 말씀 하신대로 힘들게 시작한 것인 만큼 큰 의식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부의 해결 의지를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상만 해 왔었던 스팀잇 라이프
한 지붕 한 가족 Steemit~~
정말 오랜만에 @sochul 님이 만드신
해우소 #kr-toilet 태그를 사용해 봅니다
I Love Steemit~ Steemit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