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 먹은 김치말이 국수 (feat. 남은 돼지갈비)
반갑습니다 뉴비 입니다.
다른 스티미어 분들 블로그를 들어가서 이렇게 저렇게 보고 다니는데
아직도 보상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저를 이 세계로 안내한 오빠왈 "너는 어짜피 플랑크톤이니, 보상해도 티도 않나")
그렇군요;; 그런거로군요ㅜㅜ
그래서 오늘부터는 우선 댓글을 달며 조금씩 친해져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고 어설픈 관심사를 풀어놓기 보다는
우선 먹스팀 테이스팀 으로 정보를 드려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음음.. 저도 매일 먹으니까.. 음음.. 매일 쓸 수도 있고 ㅋㅋㅋ)
👆🏻엊그제 엄청 맛있게 저녁으로 먹은 비빔국수
👆🏻올여름을 버티게 해준 일등공신, 콩국수
오늘은 국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혼자 살면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으면
1단계 라면 을 주구장창 먹는다. 그러다 파/달걀/치즈/만두 등을 넣으며 모디슈머하기 시작한다.
2단계 주된 요리 하나를 만들어 밥위에 올린다. 덮밥이 된다. 한그릇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
3단계 국수를 끓인다. 국대용으로 좋고, 밥보다 국수가 빨리 익는다.
저는 이 단계로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시장에 가게 되면, '밑반찬'을 구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국이나 찌개, 메인요리가 없으면 허전해서... 그럼 다시 2단계로 돌아가지요;;;
면요리의 핵심은
하나) 면삶기
부르르~끓을때 찬물 두번만 기억하면 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말고 담은 물에 씻어야 전분기가 잘 빠집니다.
둘) 삶은달걀
귀찮다고 빼먹으면 맛이 절반이하로 격감합니다. 전 달걀을 잘 씻어서 면삶을때 같이 하기도 합니다
(평균 반숙정도 되더라구요/ 면 건지고 남은 면수에 3분정도 더 두시면 좋아요)
셋) 참기름/통깨
핵핵핵 핵심입니다. (콩국수엔 통깨로) 나머지는 참기름이 대미를 장식하게 해야 합니다.
풍미가 완전 다릅니다. 짜고 달고 시고 의 맛에 자신이 없을수록 '고소함'을 끼얹으면 중간이상 합니다.
넷) 엔초비파스타 탄탄멘 함흥냉면 평양냉면 물회국수 수타짜장면 같은 전문 면음식들은 시도하지 않습니다.
육수 같은 건, 수타면 같은 건 집에서 엄두도 내지 말아야 합니다-
( 맛나 보이는 면 있으시면, 음식점 알려드릴게요^^)
더위 끝물입니다.
시원하게 국수 먹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혼 안해도 국수는 왕창 먹여드리고 살게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