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산삼을 먹다~!
공복에~
이른 아침에~
정갈하게~
뿌리부터 오래토록 씹어서~
라는 전제를 달아
곱게 마련해 준 산삼 한뿌리를 먹었습니다.
산삼의 효능은 알 길이 없지만,
평소에 유난히 마음을 써주시는 분의 선물이라,
무조건 감사 표식을 남기고,
기꺼이 산삼 한 뿌리를 먹었습니다.
식전 두 시간, 산삼 먹고 두 시간은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는 부제도 있었습니다.
이제 낮 시간을 지나고 나면, 서울로 향해야 합니다.
곧 다시 와야 하는 중국이지만,
일주일간의 중요한 회사업무도 잘 마무리 지은 쾌거도 이뤘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좋은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가족이 더욱 끈끈하게 하나되게 하는
프로젝트의 도우미가 된 것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 값진 나눔은 누구에게나
삶의 궤적을 바뀌어 놓은 계기가 있음을 또 다시 상기하며,
좋은 사람들과 기꺼이 함께 나눈 일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오전부터 바쁜 일정을 잘 정리하고 서울에서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