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학생들이 캄보디아 앙크로와트를 제대로 여행합니다.
저는 일정 잘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그간 진심으로 응원 해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건 아니었지만 준비하면서 염려했던 일들이 첫 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달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였지만, 여전히 넘지 못하는 벽도 있었고 또한 부족한 것들이 듬성듬성 발견 되었습니다.
- 45명+현지합류 1명+버스기사/보조원+외국인2명 = 총 50명이 이동하면서 큰 어려움 없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 다만, 남·여 학생 각 1명의 학생들은 출발한지 불과 10분 안되어 멀미를 시작하더니 중간에서 앙크로와트 견학도 포기하고 마지막 날 아예 병원·약국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오늘 완쾌하여 영어교실에 출석했다는 소식을 들려주었습니다.
- 앙크로와트 일출 광경을 관람하러 입구까지 갔다가 저를 포함한 볼룬티어 외국인 2명의 입장권(U$37/1인)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여 일행(캄보디안->무료입장)을 먼저 보내고 뚝뚝이를 타고 15여분 이상 달려왔다 가야하는 실수를 범했지만 다행히 그 새벽에 어른들이 감당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우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75키로 떨어진 곳이지만 5년 전 그 때로 시골 마을이었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시골 마을입니다. 그 시골의 많은 사람들이 세계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유네스코 유산중의 하나로 앙크로와트를 꼽고 있는데, 사실 현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을 모든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이틀간의 여정이 되었습니다.
- 6시간 이상을 오고 가면서 옛날 우리나라 여행 풍속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버스 안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 점심과 저녁 식사 중 즐거움
- 유명한 night market에서 시장보기 미션수행
- 앙크로와트 일출
- 앙크로와트 왕궁 투어 등
GYA 학생들의 ‘생애 최고의 이벤트였다‘ 라는 고백처럼,
• 캄보디아인으로의 자부심과
• 하루하루가 더 크고 멋진 꿈을 꾸고 실현하는 과정의 하나임을 인식하고,
• 세상은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