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더욱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쌓았습니다.
하나, 죽설헌 원림을 다녀오다
여유로운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너무나 넓고 넓은 일본의 정원, 중국의 정원이 아닌 지극히 한국적인 정원을 위해 고스란히 40년을 쏟고 남은 삶도 그리하시겠다는 시원 박태후 님의 ‘죽설헌 원림’을 다녀왔습니다.
만 이천평 죽설헌 원림에서 묵묵히 손님을 맞던 백구, 아직도 할 일이 많다시며 기꺼이 길고 투박한 정원길을 안내하시며 사십년 세월을 나눠주신 작가님과의 대화,
또 한동안의 에너지원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저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은 자료가 있어 붙여봅니다.
http://naver.me/540Pwjwc
두울, 나주 ‘풀꽃향기’를 다녀오다
결혼하고 줄 곳 도회지에서 살며 공방을 운영하다가 어느 날 뒤늦게나마 친정집의 옛 모습 그대로에 반해 공방과 삶의 터를 꾸미며 사람 사는 모습을 물씬나게 하는 곳으로 바꾸어 놓은 쥔장을 만나고도 왔습니다.
주말의 쉼을 뒤로하고 흔쾌히 지인들과 함께 한 방문을 맞아주셔서 더욱 값졌습니다.
미리 청해 주면 텃밭에서 소산한 것들로만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주신다고도 하셨는데 때를 못 맞춰 그 귀한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
자신이 빚은 소꿉 화병에 맛진 차와 잠시도 틈을 내지 않고 담아 내주신 과일, 상큼한 제철 과일주스 옛 집 구석구석에 정성을 아직도 계속 붓고 있다는 모든 것들에서 에너지 를 얻었습니다.
유난히 앙증맞은 소꿉화병 그 곳에 텃밭에서 꺽어 꽂은 꽃들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않아 피사체로 붙들어 봤습니다.
대문 앞에 놓여진 기왓장 위 정갈히 심기워진 예쁜 화원?도 쥔장의 솜씨가 한 눈에 들어와 더욱 시선을 주던 넘 입니다.
이 곳 또한 처음 가꾸기 시작할 때 부터 차곡히 쌓인 정보가 있어 붙여봅니다.
http://blog.naver.com/najuho240/220961506021
지난 늦은 밤 서울을 향하면서 주말 내내 일과 사람과 자연에 취해 새로운 에너지를 담고,
한편 주중 갑작스럽게 해외출장을 준비해야 하는 일정으로 마음이 다시 분주해지려는 상태를 mind control 할 빌미?를 만들려고 이른 아침 포스팅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더 가치있을 일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