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창업의 최적지? (2) -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창업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종교적인 신념과 무관함을 전제하며 부족하지만 연관 주제어 중심으로만 의견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의 성격상 이스라엘 경계를 자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곳 기관에 근무하는 분들의 정보에 의하면 국경border근무하는 여성, 남성들 중 특히 여성 군인들은 18-19세, 갓 고등학교를 마치고 의무 복무를 위한 입대(남자/3년, 여자/2년)한답니다. 실제로 Border에서 근무하며 여권 확인을 하는 주로 여성 군인들은 너무나 앳된 인상이어서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대학 입학에 대한 생각이 다른 이 곳, 학생들은 군대를 마치고 주로 진로를 염려하기 전에 이미 다양한 직업체험과 해외여행으로 미래의 자신을 준비하면서 대학진학을 하는 경우로 기본적으로 대학생의 나이가 한국 학생들보다 연령이 높다 합니다. 뿐만아니라 기본 서방국가가 그렇듯이 입학보다 졸업 문턱이 너무 높아 대학은 실질적으로 대학진학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이스라엘 창업의 ‘후츠파 정신’에 대한 알찬 보도가 있어 붙입니다.
기사 말미에 붙은 "이스라엘 국민들은 생전에 "우리가 끝까지 지켜내야 할 태도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이라고 역설했던 ‘창업국가의 아버지’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의 유지(遺志)를 오늘도 지켜가고 있다."도 매우 인상 깊은 의미도 담겨 있답니다.
http://mnews.joins.com/amparticle/20728597
이제 이 곳 척박한 팔레스타인에서 많은 분야의 학생 및 창업가들을 위한 시설 및 관계기관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프로젝트의 그림 구석구석을 이루어 가는 배경의 이해를 위해 그간 진행해 오던 그네들의 실질적인 모습을 보는 선에서 정리되었고, 추가적으로 현지 창업생태계의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순서를 진행하였고(추가적으로 남은 기관 방문의 경우는 일정상 앞으로 2~3일내 수행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시작된 협력안 구성을 위한 미팅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는 항목 항목을 열거하면서 언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그것들을 위해 서로 어떻게 조율 할 것인가를 챙겨 확인하는 절차를 만들어 가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한국 정부나 기관이 ICT 관련한 창업을 도와달라고 또 그래야 한다고 믿고 나섰지만 점점 이 척박한 땅에서 풀 한포기 실하게 자라기 너무나 어려울것만 같은 이 땅에 과연 ICT만이 최선의 답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특별히 더 많은 과제를 만든 날입니다.
한국 정부에 대한 무한 신뢰와 부족한 resources 의 동변상련으로 이 척박한 땅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의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공감을 만들어 내고 실현하는 일을 숙제로 가져가게 될 듯 합니다.